올해 21살 만으로 19살인 병신임.. 20살에 우울증있는 상태로 군대갔다가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정신적인 문제도 있고 부상도 입어서 건강 문제로 일찍 전역한지 얼마 안됬음


그냥 알바나 뛰면서 고민만 하고 병신처럼 사는데 우리집이 잘 못사는 집이라 금수저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질투도 나고 그러더라


음악 하고싶다는 꿈이 있긴 하지만 돈 없어서 학원도 못다니고 있긴한데


크로포드 보니까 나보다 훨씬 힘든 환경에서 그렇게 대단한 복서로 자랐다는게


단순히 복싱에서 쎄다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나같은 버러지랑은 비교가 안되는거 같더라


어쩌면 나는 걍 이런저런 핑계만 대는 나약한 놈일지도 모르겠다


남들이 뭐라하든 내 갈길을 가고싶어


내일부터 다시 체육관을 다녀야겠다


운동이라도 하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