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의 무기
파워잽 위시한 잽게임
큰 궤적으로 꽂히는 라이트훅
좁은 궤적으로 들어가는 스트레이트
(이 2가지 라이트 이지선다 섞어서 와일더 죽임.)
클린치
스텝
어퍼 (화이트 너무 깔끔하게 보냄)


은가누의 무기
저본타 마냥 존나 빠르고 강하게 꽂히는 양어퍼, 양훅 카운터

1. 1,2라운드에서 퓨리가 가누 잽 대부분 피하면서 파워잽 쑤셔넣음.
그런데 시발 미동도 안 함 여기서부터 쎄함을 느끼고 클린치로 들어감
클린치에서 오히려 에너지 빼앗김
2. 그러면서 가누 카운터 훅 조금씩 얹히면서 퓨리는 데미지 쌓임
3. 핀포인트 스트레이트, 어퍼까지 다 꽂았는데 가누 스탑이 전혀 안 걸림
4. 카운터 펀처를 스탑 못 시키면 그대로 먹히는 일 밖에 안 남음
5. 퓨리의 모든 무기가 와일더에게 데미지를 입혔던 것과는 다르게 가누를 전혀 느리게 만들거나 데미지를 입히지 못함.

여기서부터 껐음. 퓨리가 졌다고 생각해서.

우리는 우식이 퓨리를 상대로 언더독이었으며, 심지어 크루저 급에서 올라왔다는 걸 명심해야 함.

조슈아는 근접전에서 뻣뻣하게 털렸지만 가누는 퓨리에게 했던 것처럼 모든 펀치에 카운터 박을 거임.
우식이 사이즈, 리치로도 이점을 못 가져가는 이상 퓨리가 무너진 펀치력에 데미지를 계속해서 입게 될 거임.

자신은 아무리 맞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 카운터 펀처라는 건 악몽에나 나올 복서임

조슈아, 와일더처럼 맷집이 약하고 근접 카운터에서 느린 애들은 초반 라운드에서 찢기고 무조건 ko 났을 거임.

퓨리가 두 발로 걸어서 나와서 편파 승리라도 얻은 건 퓨리의 스텝이나 회피, 운영이 저 둘보다는 훨씬 나았기 때문임.

와일더 1.2.3차 전 중 어떤 와일더를 불러와도 오늘의 퓨리가 이겼을 것이고

우식도 충분히 우세하게 상대해볼 만한 기량이었음
그만큼 파워잽, 어퍼, 훅, 스트레이트가 깔끔하게 들어간 장면들이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가누는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은 채 카운터를 계속 날려대는 기현상이 있었을 뿐임.

가누 더킹, 위빙 본 적이 없어서 잽 싸움에서 밀릴 거라 봤는데 그냥 얼굴로 막으면 되서 안 배웠나봄 미친 새끼임 그냥

사실상 현재 복싱 헤비급 1인자는 은가누라고 봐야 함

지레이가 은가누 받을 수도 있는데 우식보다도 차라리 지레이가 그나마 사이즈랑 파워에서 은가누한테 상성 상 비교적으로 좋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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