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국은 레슬링이 베이스다.

일단 은가누가 이긴건

복싱 기술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mma에서 레슬링 기술을 연마해서 그런거임.

만약 미오치치 1차전에 레슬링에 5라운드 내내 처참하게 안발렸으면

오늘 클린치싸움 그정도로 못했을 가능성이 큼.


2. 은가누가 처음부터 복싱으로 진입 했으면 반드시 실패했음.

은가누가 복싱을 했다면

오늘 나온 것처럼 편파에 당하거나

저정도 실력이 나오긴 힘들었고

무엇보다 오랜 시간동안 전적 쌓기를 통해 나이만 흘러가서

그저 그런 선수가 됐을 것임.

하지만 UFC를 통해서 단기간에 몸을 강철로 만들고

단 한번에 써커스 매치를 잡을 수 있었음.

복싱이 앞으로도 지금 같은 파이트머니를 줄 수 있다면

많은 선수들이 UFC를 통해서 서커스 매치를 하기를 원할꺼임.

결국 복싱은 신규 유입이 줄어들고 므마는 많아지게됨.


결론.

복싱이 오늘 부로 사망선고를 받은건

앞으로는 복싱선수도 레슬링 베이스로 시작해 몸을 단련하고

전적 쌓기를 하기보단 UFC를 통해서 진출하려할꺼임.

걍 복싱은 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