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10년했고 안한지는 4년 넘었음
요즘 복싱씬은 좀 어떤가 궁금해서 진짜 오랜만에 들어가봤는데 내가 어릴적에 하던 복갤이 아니네요
이제 운동 슬슬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새로운거 배우고싶어서 검도, 태권도, 유도, 주짓수중에서 고민하다가
걍 원래 하던거니 좀 더 하다가 다른 종목으로 넘어가려고 다시 복싱하기로 맘먹음
(유럽처럼 코로나 실내마스크 제한 풀리면 그때부터 운동 다시 시작하려함 더파이팅도 아니고 마스크쓰고 운동한다는게 상상이 안되서)
어릴적이랑 다르게 무조건 집에서 가까운곳에서만 다니지 않아도 되니 집에서 좀 멀더라도 링사이즈 큰 곳 갈려고함
서울안에서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으면 지나가시면서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원래 10년 다녔던곳 갈까했는데
관장이랑 중1 꼬꼬마시절부터 알았던 사이라 그런지 이새끼는 날 고객이 아니고
달마다 회비 꼬박꼬박 바치는게 당연한 꼬붕정도로 생각하는거같아서 안갈거임
같은곳에서 10년 다녔으니 이 사람한테 더 배울것도 없기도 하고 걍 체육관 이용료내는건데
코치들 티칭서비스가 따로 붙는 뉴비들이랑 같은 회비 내고 다니고 싶지도 않고
10년했는데 프로할 거 아니면 또 복싱할 필요도 없지 않나? 레슬링 재밌음
차베즈 코토 가티 워드같은 상남자빠따복싱좀 해보고싶어서요 어릴때는 우상이 알리, 레너드, 헌즈, 존스, 메이웨더 이런 사람들이였어서가지고
나이먹고나니까 똑똑하게 싸우는애들보다 투지갖고 빠따복싱하는애들이 더 멋있게 보임 살면서 가치관이 달라졌나바요
존중합니당..
하여간 레슬링도 옵션에 있긴 합니다 복싱 몇개월만 깔짝거리다가 레슬링배우러갈수도있음 추천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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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개인작업실 보광동이나 한남동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그때 한남복싱 가보겠습니다 ^,^ 추천 고마워요
일때문에 영국 1년 살다가 최근에 귀국해서 지하철타고다닐때 덴탈마스크 쓰는것조차도 답답해 미치겠음 이런 상황에서 운동까지 하는건 상상도 안되네여 땀에 젖을거까지 생각하면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