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갤 눈팅만 좀 하다가 처음 올린다는 글이 떡밥이네.

그럼 시작할까?







히틀러가 전쟁을 일으키기 전이지.
무솔리니와 토조 히데키, 히틀러가 각기 이탈리아와 일본, 독일의 권력을 쥐었고.

FDR 과 스탈린, 처칠 이 각기 미국과 소련, 일본의 지도자라고 하자고.

독일은 폴란드를 침공하기 직전, 마스터 플랜을 변경,

이유가 어찌 되었건 간에,

모든 병력을 동부로 이동.

소비에트 연방을 침공하기 시작.

유럽의 공산주의 확산을 두려워하던 유럽 열강들도 직접적인 지원은 없지만 히틀러의 소련 침공을 묵인하는 분위기.

파시스트적 지도자면서 공산주의자들을 싫어하던 무솔리니도 동부전선에 참전.

흑해를 건너온 이탈리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 독일군도 개전 초 리투아니아 점령.

결국 카르코프에서 집결한 독일, 이탈리아 연합군은 스탈린그라드로 진공을 시작.

동시에 리투아니아 점령군의 일부는 레닌그라드로 향하며 그곳에서 핀란드 군과 조우.

핀란드, 독일 연합군은 레닌그라드를 두드려 부수게 된다.

롬멜 원수가 지휘하는 독일의 기갑사단들은 스탈린그라드를 돌파, 모스크바로 향하게 되고.

이탈리아군이 스탈린그라드에 남아 남은 저항군과 시가전을 벌이게 된다.

독일군의 한 갈래는 스탈린그라드에서 저항 없이 남하, 중동지방을 향해 진군하고.

본래 친독일 적 성향을 가지고 있던 그리스의 도움을 받아서 터키의 저항을 무마하고 현재의 이란과 사우디 지방을 점거. 무한정의 석유자원을 손에 넣음.

이때 위기를 느낀 영국과 프랑스가 뭔가 딴지를 걸어보려 하지만 그렇다고 선전포고 때려버릴 뱃심이 없어서 미국에 대고 징징 짜게 됨.

FDR 도 밸이 꼴리는 건 사실이지만 유럽전쟁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하는 국내 여론에 어쩔 수 없이 손가락을 빨고 있고.

독일은 경제제제로 정신이 혼미한 일본을 꼬드겨서 각종 석유자원과 독일제 무기들을 지원하는 대신, 중국을 완전히 몰아놓고 소련의 남부를 집적시키게 함.

결국 일본군은 독일제 선진무기와 티거들의 활약을 힘입어서 중국군을 까부시고 동남아시아를 더 괴롭히는 대신 소련에게 남부전선을 하나 더 터줌.

이리저이 까이면서 정신이 혼미해져가던 스탈린 옹은 결국 대반격을 명령하며 형벌부대등을 운용하며 소련군을 조낸 겁줌.

그리하여 오금이 저린 소련군들이 동부전선의 독일군에게 대부분 투항.

독일군은 관대하게 투항자를 대하고 투항자 사단을 결성하면서 소련군의 투항을 부추김.

동부전선은 급격히 와해되며 엄청난 수의 독일군, 이탈리아군이 모스크바를 향해 러시를 시작.

남부에서의 일본군은 소련군과의 전선을 돌파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소련군을 한 전선에 묶어둠으로서 추축군에 기여.

결국 소련이 조낸 까이는 상황에서 겨울이 오고 혹한이 불어닥쳐 일단 독일군의 진공을 우선 한숨.











자 여기까지가 쓰잘데기없고 현실성 제로인 나의 망상.

그렇다면 여기서 어떻게 될까.


힘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이 두려운 유럽 열강들과 미국이 개입할까?

아니면 소련이 개털리는 꼴을 결국 두고만 볼 것인가.

1차 대전에 조낸 데이고 어떻게든 독일과 전쟁까지는 가고싶지 않은 유럽 국가들이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할까?

아니면 국내 반전여론에 밀려 FDR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 실각하게 될까?

오로지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로 시작한 파시스트의 전쟁은 결국 나치 무장친위대가 크레믈린 대문따고 들이닥쳐서 소련 장성들을 베를린으로 압송하고 스탈린 뒷통수에 총알을 박아 끝낼 것인가?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 후의 세계는...?



아, 역시 너무 현실성이 떨어지나,

하지만 이런 것에 밝은 이대갤 횽들의 의견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