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식중전차 치하는 89식중전차의 후계차량으로 제안됐던 2가지의 신형중전차 제안중 제 1안에 따라 탄생한 전차입니다. (1안과 2안이 있었는데 결국 두차량 모두 양산됩니다) 2차대전 기간중 주력으로 대량생산된 97식중전차 치하를 공격력, 방어력, 기타문제점으로 나누어서 이해하기 쉽게 적어드립니다.
◈ 97식중전차 치하의 경이적인 공격력
97식중전차 치하는 무엇보다 4인승 전차로 2인용 포탑을 장비합니다.(2안인 치니는 1인용 포탑) 탑재하고 있는 97식 18구경 57mm주포는 89식 전차의 90식 57mm포를 개량한 것으로 유탄, 철갑탄, 철갑유탄 3가지의 탄종을 사용하고 포구초속은 420m/s으로 관통력은 아주 운이 좋은 경우 미군 경전차 M3의 후부장갑을 관통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주포로 18구경 57mm포로 채택된 것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중일전쟁등에서 89식중전차를 운용한 결과 1인용 포탑으로선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고 이를 개선해 협소한 2인용 포탑을 채택했지만, 속사능력을 중시했기 때문에 신속한 장전을 위해선 57mm정도가 한계였기때문에 위력이 낮은 포를 채택했습니다.-_-; 이런 주포로 M4셔먼계열전차는 커녕 M3경전차와도 제대로된 전차전수행은 무리입니다.
※ 유효사격거리는 1500m까지였지만 100m에서 철갑탄의 관통력 30mm, 1500m에서는 7mm를 관통하는 수준의 포입니다. 97식중전차 치하가 태평양전선에서 전차로서 주도권을 상실한 것은 미군 M3경전차가 전선에 등장하면서부터였고 무장위력부족을 절감했던 일본육군은 1942년부터 장포신 47mm대전차포를 탑재한 치하개(改)를 양산했습니다.
◈ 97식중전차 치하의 살떨리는 방어력
97식중전차 치하의 장갑두께는 10~25mm정도로 2차대전 독일전차나 소련전차 제원에 익숙한 분들이 보시면 웃게 됩니다.(애들 장난하는...^-^) 차체와 포탑은 기본적으로 볼트 접합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차체 하부와 측면은 용접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중전차 실전운용경험을 살려 피탄경시를 중시한 경사장갑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장갑두께가 원래 얇은 탓에 태평양 전선에 투입된 97식중전차의 경사장갑으로 인한 방어력 향상효과는 전혀 없었고, 오히려 생산성만 떨어뜨리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97식중전차 치하는 원래 설계당시부터 목표가 \"37mm 대전차포탄정도를 막아주면 된다\"였기때문에 M4셔먼의 75mm나 76mm주포에 직격당하면 도리 없이 격파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 97식중전차 치하의 기타 문제점들
1. 엔진:97식중전차 치하는기본적으로 미츠비시중공업에서 양산됐지만 차량과 마찬가지로 엔진역시 미츠비시중공업외 여러곳에서 생산됐습니다. 미츠비시중공업에서 생산된 97식중전차 치하의 엔진은 형식명칭이 없습니다. 다만 미츠비시중공업에서 \"치하기관\" 혹은 \"12200VD\"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독일 보쉬사에서 만든 12기통 엔진용 연료분사 장치를 장착해 전차와 같이 생산했습니다. 문제는 히타치에서 생산했던 97식중전차 엔진은 히타치사에서 만든 6기통용 연료분사장치 2개를 사용해 제작했기때문에 전선에서 두 회사의 97식중전차는 부품호환이 되지 않아 운용에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2. 97식중전차 치하에 사용되는 크랭크축은 원래 미국과 개전이전엔 전량 미국에서 수입해 온 것을 부착했습니다. 미국과 개전 후 일본이 제작한 크랭크축은 기술/제작상의 문제로 전선에서 자주 크랭크축이 끊어져(절단돼) 전차가 기동불능에 빠지는 일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 비슷한 기술적 문제들이 발생한 것들 :시동계통, 연료분사펌프계통, 베어링등
3. 기본적으로 97식중전차 치하는 도상주행속도 40km/h로 95식경전차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었지만 실제적으론 작고 가벼운 차체에 힘없는 엔진을 채택해 톤당출력비는 11.3마력/톤에 불과해 야지기동성은 형편없었습니다.
4. 97식중전차 치하 문제점의 극치는 전륜이었습니다. 97식중전차 치하의 전륜 중앙엔 전륜의 고무타이어와의 결합을 보강하기위해 피아노선이 사용됐습니다. 실제 부대배치된 후 운용중 전륜이주행으로 받은 열때문에 피아노선이 끊어져 버려 전륜이 캐터필러 밖으로 튕겨나가 버리는 사고가 자주 발생해서 97식중전차 치하는 고속장기주행을 금지했습니다.
출처 : 세계의 전차 1918~1945, 전차명감 1939~1945
어익후 이런걸로 불곰들에게 덤빌수 있다는 뇌내망상이 용감할 따름이다
\'대전말기에 겨우 수십대가 완성된 신형무기\'는 들먹이면 죽는다
이럿게보니 화염병 조차도 던지기 아까워서 우라!!! 외치는게 나을것 같은 전차네...
2차대전때 무기 발달은 아무 빨랐죠. 독일이 전쟁을 일으킬때부터 판터나 티거를 보유한건 아니죠....일본도 주전선을 소련으로 상정하고 소련의 우수한 전차를 상대하다 보면 보다 진보된 전차를 개발하게 되어 있습니다.....2대갤러들은 국가마다 정해진 이미지를 정해놓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ex. 독일은 최강 기술력의 귀족엘프국가, 소련은 ㅎㄷㄷ한 물량짱...) 독일은 왜 항모 건조를 독자적으로 하지 못해 일본기술진을 불러들여야 했을까요? 답은 독일은 바다를 많이 접하지 못한 대륙국이고, 대서양이 좁기 때문이죠.
독일의 2호전차의 20mm 관통력이 치하의 47mm 장포신 개수형보다 좋습니다.
당시 열강들의 기술력 차이는 분야마다 기껏 2~3년 차이죠. 이태리가 무능력해보여도, 이태리 항공기술력이나 함대는 무시못할 수준이고, 일본도 마찬가집니다....소련이 늘쌍 유럽의 후진국이라고 불렸지만 T-34 로 독일기갑을 떡실신시킨 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그래도 그 정도 안습이면 아무런 정당화도 통하기 힘들 것 같은....
물타기냐 ㄲㄲㄲㄲ 크릭스 마리네 하악하악하는 사람 드물거덩? 프라모델함대 ㄲㄲㄲ 이러는 사람은 많아도.
이태리 항공기술? 슈나이더컵 놓고 아웅다웅하던 시절에야 킹왕짱이겠지.
근데 노몽한에서 그렇게 떡관광 당했으면 응당 \'신형전차\'를 개발해야하는데 꼴랑 97던져 줘놓고 굇수들앞에 던진 대본영의 센스란 -_-
어허 불순분자훃 97식이 신형이빈다 ㅇㅇ.
노몬한에 kv전차가 등장했구나....ㄲㄲㄲ
노몬한 전투에서 일본육군이 bt전차를 대전차포로 어렵지 않게 잡았고, 특히 제공권을 완전 장악한 항공대가 전차를 많이 잡았죠...때문에 대본영에선 전차에 대한 불신론이 팽배해진 것이 신형전차의 개발을 더디게 만든 한 원인입니다.....하지만 소련과 전면전이 벌어졌다면 상황은 달랐겠죠.
실수네요. bt전차입니다 ^^;
볍신 지롤을 해라 2차 노몬한 전투에서 소련군이 항공기 대거동원해서 일본군 떡관광탄건 쏙빼놓는구나 ㄲㄲㄲ 불리한건 빼기가 니 주특기냐
노몬한 전투는 양측 기록이 워낙 차이가 크긴 하지만, 전쟁사가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것 하나가 항공전은 대체적으로 일본이 압도했다는거죠. 어떤분은 일본항공대가 소련군 항공기지를 급습해서 그렇다는데 소련군도 항공기지를 기습한건 마찬가지였어요....
소련이 우수한 장비를 가지고도 전투에서 패한일은 종종있었지만 마지막엔 넘치는 물량으로 일본군 관광태웠지, 독소전에서도 마찬가지였고,다만 독소전이 훨씬 더 컸을뿐,
결국 노몬한 전투에서 소련군은 조금 앞서는 병력과 물량으로 일본군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 장고봉 전투와 마찬가지로 증명된 셈이에요. 안되겠으니깐 2배에 가까운 병력에 몇배의 기갑과 항공전력을 투입한거죠....한구작전같은 대규모 지나방면 전투가 없었다면 일본군도 만만치 않게 물량을 투입했을거고, 일본군도 쉽게 물러나진 않았겠죠.
지나전선 때문이라는게 핑계가 아닌 것은 소련도 독일의 침공때 일본의 반응을 예의 주시하고, 일본과의 국경분쟁을 일으키지 않았던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죠?
그리고 소련군은 일본군의 3배가 넘는 병참선이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보급을 잘 완수해내어 결국 8월 대공세로 관동군 관광태우는데 관동군 이것들은 뭐 1/3에 불과한 보급선조차 관리를 못해서 떡관광탔는데 불과 200km정도의 병참선도 관리 못하는것들이 시베리아에 들어가면 참 잘도 싸웟겟다
아놔 그래서? 일본이 소련만큼의 기갑과 항공전력을 동원할 능력이 됐냐고? 해양국가가 대륙국가만큼의 기갑세력을 뽑아내는게 가능하다고 보나? 일본의 국력으로 잘도 뽑아냈겟군
제가 연해주, 외몽골 방면에서 일본군이 유리하다고 말하는 것이 바로 그 긴 보급라인이죠. 노몬한이야 일정 구역에서 벌어진 제한적 충돌이지만, 독소전이 벌어진 시기에 일본군의 전면적인 공격을 막아낼 병력과 보급은 소련이 불가능합니다....아마 gg쳤을 가능성이 높죠.
제가 말씀드린 스토리는 37년 지나전쟁을 포기한 일본이 육군의 주력으로 41년 독일과 함께 침공한다는 것인데, 그런 상황이면 소련 기갑의 대부분은 모스크바를 방어해야겠죠....솔직히 연해주, 몽골 다 떼어줘도 일단 소련의 주무대인 서쪽을 지켜하지 않겠어요?
난늘궁의 쪽국 시베리아출병론 대단함
참나.맨날 난 늘 너는 소련 물량 많이 동원하고 많이 잃었다고 뭐라 하는데 \"많이 동원할 능력이 있어서 동원하는데\" 뭐가 불만이냐?어쨌든 이기는건 소련 아니냐.사상자는 많아도.
매에는 장사없다고 소련이 많이 죽는다는건, 그만큼 더 빨리 약해진다는 증거죠....언뜻보면 미국이랑 동급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실상은 양쪽에서 두드리면 무너뜨릴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제 의견이에요.
독일에게 백만단위의 포로를 안겨주고도 오히려 더많은 전차와 병력을 쏟아낸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오죽하면 소련전차 한대 부시면 두대가 몰려오고 소련보병 한개 중대를 없대면 그담날에 대대가 와서 덤벼든다는 이야기가 있겟나
소련이 전후에 남녀성비가 어느 정도였는지 아시자나요? 소련도 사실 거의 막장까지 간 상태였어요.....소련이 한때 붕괴조짐까지 있었다죠?
어쩄든 이겼지?
난늘//그래서 독일 소련은 육군 강국 일본 영국은 해군 강국. 독소 영일은 서로 들어가고 방어하겠지만 독영 소일은 서로 들어가기 어렵지. 단 소련은 한반도와 사할린 타고 내려오는 두가지 루트가 있으니까.... 하지만 소련도 상륙전은 좀 후달렸을 거야.
물론 일본의 안드로메다에 두고온 보급 및 병참에 대한 개념을 생각하면 인도를 가든 시배리아를 가든 내멍구에 가든 풀먹는데 유리한 사람만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만.
항공, 기갑전력은 양질의 보급과 정비서비스가 중요한데 일본군은 그게 안되고, 더 문제는 현대전으로 들어서면 들어설수록 기술격차가 반세대라도 차이가나면 반세대정도라도 낮은쪽이 안드로메다 관광을 타게되는데 일본은 한세대 이상의 기술격차가 나고있었다는거.
공구리 요새에다가 병사 꼴아박아 수만명 뒤지게 만들고도 배불뚝이되서 살다 뒤지는 니혼장군들의 마인드로 무슨 ㅋㅋ
소련 처들어갔으면 미국한테 더 빨리 망했겠지.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