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가 사실성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게임이라지만...
일주일 전에 사서 바쁜 스케줄 쪼개면서 해가는데.
이거 재밌데.
영국군은 참호 짓고 bofors 설치하고 포대 구축해서 노는 거고,
엘리트 팬져 디비젼은 하프트랙 종류도 무지 많고, 탱크헌터나 팬터 전차도 이용할수 있고.
영국군 장점이라면 매우 플레이가 여유롭고 안정적이라는 거,
뭐 글라이더를 이용한다면 나름대로 똥줄타는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방어선 구축하고 하악대다가 처칠 크로코다일과 탱크헌터들로 최단거리 들어가서 포격과 함께 HQ 쓸어버리는 전술도 재미있고.
엘리트 팬저는...
뭐 맘에 안들어.
조밥이던 내 동생을 강하게 만든 군단. 하지만 나한테는 아직 안돼!
얘네들은 인해전술이 가능하더만.
뭐 그래봤자 하프트랙들은 bofors 한테 완전 캐발리긴 하지만.
영국군이랑 팬져 엘리트랑은 그래도 잘 치고받고 싸우는데.
아니 이거 오리지날 애들이랑 멀티플레이 붙으면 힘들데.
미군 셔먼 웨이브를 팬져 디비전 애들이 힘들어해?
아니 그리고 영국군은 독일군이 티거 중심으로 스터그랑 팬져슈렉 붙인 그레나디어들 붙여 들어오면 아놔 휘밤. 피앗은 또 왜 이리 속이 터지는지.
하여튼 재미지는데, 오리지날 애들하고 밸런스가 아직은 잘...
예상이라면은. 다음 확장팩들로는
Operation Barbarossa (가명)
- 소련군, 소련 주둔 독일군 추가되고.
Pacific Theater 배경으로
일본군이랑 미 해병대가 등장하려나.
이탈리아 배경으로 82공수랑 이탈리아 군 등장해도 재미있겠지.
아니면 전선 후방 배경으로 레지스탕스랑 바펜 SS 들이랑 추가해도 흥미로울 듯.
개인적인 희망으로는 앞으로도 많은 확장팩들이 나와줘서 정말 재밌는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거.
추축군 캠페인도 있더라고...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함튼 영국군 억양을 듣는 걸로도 재미있음...
What! Do! You! Need! Sir!
Move out, Gents.
Hey, this hun fag isn\'t half bad.
등등등,
아 듣기만 해도 재밌어.
영국 억양이 좀 간지..ㅋ
사양 크리. 십할 ㅡㅜ
난 독일 국방군이 젤 재밌던데..초반 선웨폰 무적의 MG42크리 ㄷㄷ
근데 MG42가 약해진건지 Cal.30이 강해진건지 저번에 할때보니까 쫌 성능이 덜나더라..
아직 OF정발판 안나와서 나올때 사려고하는데 기갑사단 그리좋나.. 영국한테 발리는 느낌이던데?
앙고빌 같은데서 선MG는 자살의 지름길인데 무슨 소리야. 그리고 사거리 빼면 모든 면에서 Cal.30이 MG-42보다 우위.
참고로 전 렐릭온 9레벨입니다. 깝 ㄴㄴ
앙고빌은 선 MG ㄴㄴㄴ 일단 뮤니션이랑 퓰몇개 먹고 중앙건물에 MG나 저격하나 ㅇㅇ
이번 확장팩 나오면서 양군 다 보병대가 주 전력이 아니기 때문에 저격이나 MG 로 재미 못봅니다. 단지 박격포 하프트랙이나 105 미리 포의 밥이 되어 사라져줄뿐.
기갑사단 잘하는 사람은 또 무지 잘하던데요. 웨이브가 끊이지를 않더라는... 두어 번은 그럭저럭 버티는데, 나중에 최종 테크로 판터 나오고 얻어맞는 사이에 뱀퍼 하프트랙으로 자원까지 빼앗기면 그야말로 막장트리.
다들 OF 다운 안되고 잘 돌아가나? 난 심심하면 다운되서 미치겠다. OF나오기 전까지 잘만 돌아갔고 퍼포먼스 테스트하면 그레이트라고 나오는데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