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이 논문을 같이 읽어보자는 제안의 이유를 본문에 쓸 걸 그랬다; 사실 나는 이 글의 핵심이 페미니즘 리부트(혹은 페미니즘 대중화)를 중요한 기원으로 삼는 비평담론들을 저 멀리 80년대 민중문학론까지 끌어당겨서 전체적인 변화 중 하나의 요소로 재구성하는 거라고 생각했거든? 페미니즘 담론이 핵심이 아니고 문화연구의 큰 방향성 안에 페미니즘 리부트가 포함된다는 시각. 각주 25번이 이 필자의 시각을 강조하고 있고. 네가 언급한 김지영 관련 논의도 이 커다란 흐름 중 일부로 어떤 의미에서는 (과잉평가된 것을 바로잡고)축소?하는 논의라고 생각이 들었음 이런 걸 어떻게 읽을지 궁금했음ㅎ - dc App
뱅글(jy1xsikib7hr)2023-09-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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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근거를 모아 다른 편의 주장을 비판하는 것이 논의의 주라면, 그냥 난 학술적 훈련을 받은 이들의 제도화된 말싸움 이상이 아니라고 생각해.” 라는 말이 마음에 남네.. 학술적 논의가 제도화된 공허한 말싸움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음 ㅎㅎ 답변 고마워 ! - dc App
뱅글(jy1xsikib7hr)2023-09-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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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진 의견과 커뮤에서 사람들을 대하는 행동에 일관성이 있어서 네가 좋아 ! ㅋ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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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단, 이 논문을 같이 읽어보자는 제안의 이유를 본문에 쓸 걸 그랬다; 사실 나는 이 글의 핵심이 페미니즘 리부트(혹은 페미니즘 대중화)를 중요한 기원으로 삼는 비평담론들을 저 멀리 80년대 민중문학론까지 끌어당겨서 전체적인 변화 중 하나의 요소로 재구성하는 거라고 생각했거든? 페미니즘 담론이 핵심이 아니고 문화연구의 큰 방향성 안에 페미니즘 리부트가 포함된다는 시각. 각주 25번이 이 필자의 시각을 강조하고 있고. 네가 언급한 김지영 관련 논의도 이 커다란 흐름 중 일부로 어떤 의미에서는 (과잉평가된 것을 바로잡고)축소?하는 논의라고 생각이 들었음 이런 걸 어떻게 읽을지 궁금했음ㅎ - dc App
“한 편의 근거를 모아 다른 편의 주장을 비판하는 것이 논의의 주라면, 그냥 난 학술적 훈련을 받은 이들의 제도화된 말싸움 이상이 아니라고 생각해.” 라는 말이 마음에 남네.. 학술적 논의가 제도화된 공허한 말싸움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음 ㅎㅎ 답변 고마워 !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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