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인물 시점에 고정한 '제한적 전지적[선택적] 시점' 임.
만약 창궁이라는 특정 인물 시점으로만 선정했다 했을 때,

아래와 같으 작성해도 문제없는 지 궁금함.


  창궁이는 그날 처음으로 하늘을 올려다봤다. 하늘은 그 어느 날보다도 선연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이게 얼마 만인가. 찬 바람에 눈이 시렸던건지, 아니면 메말라있던 감정이 그 풍경에 조응한건지는 알 수 없었지만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겨우 이것을 보기 위해 이정도로 애써야 했을까. 겨우 이것 때문에. 그 생각에 눈물은 더 격정적으로 쏟아졌다. 그 옆에서 가후 또한 무언가 느끼는 바가 큰 듯 한참을 멍하니 하늘만 바라봤다.


보면 창궁이 시점에 고정했기에 가후가 하는 건 행동만 묘사될 뿐, '듯'처럼 내면 심리는 모르잖아?

근데 밑줄친것처럼 1인칭적 독백같은 거는 써도 무방한가? 시점이 조금 헷갈리네 갑자기.. 창궁이한테 고정한 제한된 전지적 작가 시점이면 저건 ㄱ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