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들보니 뭔가 내가 계속 써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
운이 좋았고
문창과도 안나온 고졸인데
나중엔 결국 학벌이 발목잡을까 싶기도하고
직장이 있어서 사실 글을 치열하게 썼는가 생각해보면
업으로 생각하고 쓰진 않았고
다만 그냥 나의 이야기를 순수하게 나누고 싶다는 생각으로 썼는데..
앞으로 배울 길은 만들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막혀있고
밑에 필사 관련한 글 많던데
사실 나는 필사로만 시를 배웠다고 할정도로
올드하게 시를 익혔고 그래서 아직 알려지지않은지도 모르지
독서량도 부족하고 합평은 해보지도 못했고
현실에 치여서 사실 늦은 새벽에 쓰는 감성글 같은 정도라
치열하게 쓰는 사람들을 보며 주눅이 드네 ㅎㅎ
감히 내가 써도될까... 늦은 밤 넋두리글 남기고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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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 발전할수있을까+아마 상처받기싫은 자기방어 이것저것...섞인것 같긴하다 계속 써야지 ㅎㅎ
등단한 시점에서 여기 표독댓글들보다 500배 나으니 휘둘리지 마셈
감사감사... 언젠가 계속 쓴다면 이 댓글이 힘이 되었을 것 같다 ㅎㅎ
고졸등단자 몇 없는데 님 혹시....
혹시!
등단도 못해서 독주머니만 그득그득한 여기애들 말을 믿는거임? 너가 써온 방식이 맞음
알고 배운것은 나보다 수백배는 많은 것같아서 뭔가 주눅이 들었던 것 같다 ㅎㅎ 각자의 방법이 있겠지 존중해줘서 고맙다
학벌이 발목을 잡을 리가 청탁 계속 옴? 그럼 시답잖은 고민할 필요 없어
청탁이 가만있는다고 오는건 아닌거같은데 가만있으면서 받을수있는 청탁은 다받은거같아서 움직이고싶기도한데 원직업과 글쓰는 것 사이에 갈등이 크네 ㅠㅜ
계속 쓸 수 있는 힘이 글을 쓸 자격이다.
ㅎㅎ 힘이되는 말이다 고마워!!
ㅋㅋㅋㅋ뭐 애매한 곳에서 등단했나부지 진짜 찐 중앙지 등단자들이 학벌이 어쩌고 이딴 고민을 하겠냐? 심지어 중앙지 고졸 등단자는 진짜 손에 꼽는데 웃기네
내가 애매한 건 맞지만 나를 뽑아준 사람들이 애매한 건 아니라서 역시 증명하는 수 밖에 없겠구나 싶다 ㅎㅎ 고마워!
@ㅇㅇ(39.7) 결론은 중앙지 등단 수준은 아니란 거잖아ㅋㅋ 애매한 등단을 해서 그런 거임 어디 소규모에서 하나 했나부지ㅋㅋ 정신 차리고 글이나 쓰든가 접고 일반대 가서 취직하든가 앓는 소리 그만해라
@ㅇㅇ(118.235) 짤릴 걱정없는 직장은 있어 ㅎㅎ 어쩌면 내가 계속 글을 써도 될까 하는 앓는 소리였던 거 같다 너말대로 내가 계속 부족하다 생각하면 나아지는 법을 찾아야겠다
@ㅇㅇ(39.7) 너도 알겠지만 이 바닥에서 학벌은 아무 의미 없음 짤릴 걱정도 없는 직장도 있다는 사람이 뭔 걱정을 하고 있냐? 등단도 했다면서? 글이나 써라
열심히 꾸준히 글을 쓰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 거라고 본다. 계속 학력에 신경 쓰이면 사이버대 중에 문창과 개설된 곳 찾아서 공부해도 좋을 듯함.
어떤 방식으로든 공부하는게 중요한거겠지... 뭔가 부족함을 계속 느끼는 것 같긴해 물론 폭발적인 성장이란건 없겠지만 나아지는 법을 찾는거 같아 조언 고마워!
책 계약하지 않았어? 누군지 알 거 같은데. 걱정할 거 없어. 잘하고 있어. 너 그리고 충분히 노력하고 있어. 스타일도 있구. 여기 사람들 말 듣지말구. 힘차게 나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