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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okyo-sports.co.jp/articles/-/357677


9월 8일 노아 코라쿠엔 대회에서 YO-HEY의 GHC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 자리에 도전하는 신일본 타카하시 히로무(35)가 방주를 침공한 진의를 밝혔다.


취재장소로 패밀리 레스토랑을 지정한 히로무는 "신일본 밖에서 활약해보고 싶다 생각한건... 이른바 '반항기'이기 때문이에요. 프로레슬링 경력 15살이 되었으니 그럴 나이도 된거죠. 한번 밖에 나와서 스스로의 실력 만으로, 혼자서 괴로워도하며 이것저것 잡아보고도 싶고, 대활약한 후에 신일본에 인정받아보고 싶은거에요"라 속마음을 고백했다.


당초엔 11일 카와사키 대회에서 도전 예정이었지만 YO-HEY의 왼쪽 눈 안와저골절로 인하여 코라쿠엔 결전으로 바뀌었다. "좋은 의미로 '몸이 굉장히 가벼운 선수구나'라 느꼈어요. 스피드에 상대가 따라갈 수밖에 없기에, 시합성립을 위해선 맞춰나가줄 수밖에 없는 선수랄까. 그런 선수의 리미터가 해제될 때는 정말 무서워질테니 제가 한번 떼어보았으면 싶어요."라며 챔피언십이 결정된 계기를 밝혔다.


"(OZAWA에 대해선) 자연적으로 얽히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해요. 신일본 입장에서도 재밌는 효과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다만 저는 주니어 체급 선수기에 현재는 노아 주니어의 정점을 거머쥔다는 것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눈을 밝혔다.


신일본에선 9월 28일 고베 대회에서 이시모리 타이지와의 경기가 잡혔다. "GHC 주니어 최다방어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에, 챔피언으로서 이시모리 씨의 앞에서는 것도 재밌을거같네요. 이시모리 씨가 어떤 기분일지"라며 웃었다.

허나, 반대로 생각하면 도전에 실패할 시엔 체면을 구기는 일이 된다. "그렇게 되면 신일본으로 돌아갈 수가 없죠. 노아에 본격적으로 있으면서 다음 신일본 시리즈를 결장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라 위기감을 보이며 필승을 맹세했다.


말하고 싶은 내용을 전부 밝힌 히로무는 "잠깐 드링크바에서 음료를..."라며 허둥지둥을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이는 이미 나이토 테츠야가 써먹은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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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으로 이변을 감지한 기자는 출입구 부근에서 히로무 확보에 성공하며 주먹구구식 탈출작전은 실패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