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티의 과거 이야기 1편


↑1편 링크 ㅇㅇ



2019년 1월 초 마티'씹새' 자네티의 사건에 대한 반박 인터뷰가 한니발 TV를 통해 공개가 됨


꽤 얘기가 다르면서도 어느정도 아귀가 맞는데



당시에 호텔 체크인을 하러 갔을 때 호텔직원들이 마티 자네티를 알아보고 프로레슬링 팬이라며 요금을 할인해주겠다고 했는데


이 때 스캇 홀의 이름을 댄 것은 자기가 아니라 같이 있던 DJ피터슨이 "ㅎㅇ 내 이름은 스캇 홀" 이러면서 체크인을 했다고 함(니말이 진짜면 안말리고 뭐했니 자네티 씹새야)


"당시 호텔방에서 여자들을 초대해서 파티했고 사람이 많아서 침대 시트를 떼어서 바닥에 내려뒀고 음...놀다가 램프가 깨져서 그 비용도 내가 지불했었음"

(그래서 왜 스캇 홀 이름으로 체크인 했냐고 시발련아)


다음 날이 목요일이였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TV 녹화 전까지 몸상태를 정상화 시켜야 했기에 락커룸에서 아 숙취 씨발 하다가 테이블에서 자빠져 잤고 그렇게 1편에서 썼듯이

스캇 홀이 자신의 아구창을 돌린걸 알게 됨


당시 뭔 상황인지 파악을 못하던 자네티에게 DJ피터슨이 자네티를 거울 앞으로 데려가서 자네티의 상태를 확인 시켜주고 자네티는 "시발 뭐임?내 면상 왜이럼"하고 당황했는데


피터슨이 "스캇 홀이 니 자빠져 잘 때 아구창 돌림 ㅇㅇ" 하고 알려줬다함


스캇 홀은 당시 6피트 5인치(WWE 프로필 상으로는 6피트7인치-201cm)에 몸무게가 280파운드(약 127kg)인 근육질이였고 자네티는 5피트11인치(대충 180cm)라는 차이가 있었음


1편에서 작성 했듯이 아구창이 돌아간 자네티가 스캇 홀에게 보복을 하려고 락커룸에서 나오자 짧은 쇠파이프를 발견하고 그걸 집고 백스테이지를 가로질러 가던 도중

밥 가이겔과 밥 '불독' 브라운이 "뭐해 이 씨발련아;;;" 하면서 제지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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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밥 가이겔(Bob Gaigel) 우측이 밥 '불독' 브라운(Bob 'bulldog' Brown)




자네티가 씩씩 거리며 스캇 홀 씹새 찾으러 다니는 중이다 했는데 둘이 제지하면서 병신아 니 그러다 거기서 더 씹창난다는 말에 더 화가났다고 함

이후 밥 가이겔과 밥 브라운이 자네티를 병원에 데려가서 스캇 홀에게 쳐맞은 부위를 치료함(꿰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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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사건 당일 자네티는 아트 크루즈(숀 마이클스의 프로레슬링 커리어 첫 경기 상대라고함)라는 선수와 경기가 잡혀있었는데 죽탱이가 돌아가서 얼굴이 씹창나는 바람에 경기를 못하게 됨



그렇게 씹창난 면상을 꿰맨 후 다음 날에도 아트 크루즈와 경기가 잡혀있었고 백스테이지 복도에서 스캇 홀의 모습을 보게 됨


스캇 홀도 자네티를 봤는지 자네티 쪽으로 다가 오길래 자네티는 자기에게 다가오는 스캇 홀을 보고 "아 옘병(원문:Oh shit...)"이라고 말함


스캇 홀이 자네티 앞에서 멈춰서 쳐다보더니 "이젠 빙빙 돌지 않겠구만"하며 농담삼아 얘기했고 자네티도 이에 풀어져서 나 존나 아픈데 한 번만 더 치료받고 와도 되냐고 웃으며 얘기했다고 함



이 때 스캇 홀이 자네티에게 정식으로 사과하고 둘 사이가 풀어졌다고 하는데...


자네티가 당시 스캇 홀이 자기에게 말하기를 밥 브라운이 1편에서 언급했듯이 자기가 스캇 홀의 이름을 대고 호텔 체크 인을 했고 방을 씹창 내놨으며 자기가 널 해고시키려고 그런 일을 벌인거라며 얘기했다고 함 둘 중 누구 말이 진실인지는 몰?루


자네티는 지금 내가 그 때의 쇠파이프를 가지고 있다면 밥 브라운을 조졌을거라고 함



사건 당일 1편에서 얘기했듯이 할리레이스도 그날 쇼에 있었는데 자네티가 쇠파이프들고 지랄하는걸 보고 "애송이 뭔일임?"하고 묻자


자네티 역시 흥분해서 "아니 그새끼가 내 면상을 씹창내놨다니까요? 그새끼 찾아서 죽일거임" 라고 하자

할리 레이스가 웃으면서  "ㄴㄴ 내가 처리함 걔가 그런거면 일처리 좆같이 했네" 라고 말했고 자네티는 자기가 직접 스캇 홀을 조지고 싶었으나 할리 레이스 앞이라 손을 들고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고 함 (당연하지 할리 레이스한테 깝쳤다간 씹창난 면상 더 씹창 났을테니까;;)


그렇다면 이게 아마 1편에서 할리 레이스가 스캇 홀한테 말한게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둘 앞에서는 그새끼가 잘못했네라는 식으로 중재한 듯함


여튼 이후에는 둘은 다시 다투지 않았고 별탈없이 지냈다고 함


자네티도 인터뷰에서 자신이 AWA에 온지 얼마 안됐던 때라 본인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일처리를 그렇게 하면 안됐다며 올바른 방식이 아니였다고 인정하는 발언을 함



다만 ㅋㅋㅋㅋ 둘 사이가 풀어진 당일 아트 크루즈와의 경기에서 아트 크루즈가 자네티에게 스냅메어 기술을 시전 후 얼굴을 당기는 동작을 하는 과정에서

꿰맨 부위가 다시 터지는 바람에 또 병원에 가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둘의 얘기 중 누가 맞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당시 AWA시절의 스캇 홀은 술캇 홀이라 불릴 정도의 알콜중독 망나니는 아니였고 자네티는 이미 이 때부터 존나 문제있던건 맞았던 것 같음



자네티 관련 글 찾아보는 중이니 시간나면 또 써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