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노 쇼타
우리들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우리들이랑! 한번 더 싸워라!
(관중들 관심없고 오오이와 료헤이에게 박수)
우에무라 유야
KOB 너희들이 강한건 인정하고 있다.
우리들에게서 도망치지마라
(타이치, 이시이 등장하자 환호)
타이치
들었지? 이 함성
너희 젊은놈들, 이 녀석도 저 녀석도.
신일본도 그래, 우리들의 존재를 잊은거 아니냐??
우리가 신일본의 싸움을 알려줄테니까, 일단 그 벨트 내놔라
한꺼번에 덤벼봐라!
유토아이스
강한 녀석들이 찾아오는구만!
이 벨트를 원해?
난 강한 녀석이 덤빈다면 그걸로 좋아
너희한텐 2회? 너희한텐 1회이겼지
본대 니들끼리 붙어서, 이긴놈이랑 붙어줄게
그럼 상으로, 프로레슬링-하이란걸 선사해주마
'에이스'가 은퇴한 첫 대회를 마무리를 짓는건 바로 나, '아이스'다.
다들 꺼져!
꺼지라고, 일본어 알아? 꺼지라고!
히트스톰! 물러서라 병신아!
타이치
그럼 니들먼저 정리해줄테니 기대해라
유토아이스
너희들 어땠냐, IWGP 태그 엄청 하이했지!?
우리들 KOB가 이 단체를 이끌어서 부흥시켜주마... 라고는 생각도 안해. 껍데기 뿐인 말은 안한다
너희가 어떻게 생각하든, 얼마나 싫어하든 관심없어
주변의 시선은 똥이야. 나는 내 자신을 위해서, 오스카를 위해서만 위해서 싸운다. 스스로에게 거짓말하는 삶은 살지 않겠단거다.
뭐, 나도 바보는 아니니까. 너희들이 프로레슬링을 엄청 좋아한단걸 알고있고, 어제 타나하시 히로시가 은퇴하고 아직 쓸쓸한 기분이 드는 것도 알고 있어.
전에 말했듯이, 나는 태양이 될 수는 없어
그 사람처럼 팬에게 사랑을 외치는 대단한 일은 못하고
그 사럼처럼 올곧은 미소로 너흴 즐겁게 만드는 강함도 없어
영웅처럼 멋있지도 못하고, 멋진 말도 못하겠지만
만약에, 나처럼 태양이나 달, 상대편의 빛으로 밖에 살아갈 수 없는 인생의 녀석들이라면?
희노애락, 날 것 그대로의 감정, 모든걸 드러내보고 싶은 녀석이라면?
'프로레슬링-하이'가 되고 싶은 녀석이라면 말이다
니들 알아서 내 등을 좇아라.
알겠냐!?
이 링에는 니들처럼 프로레슬링을 너무 좋아하는 녀석들이 들어와서,
인생의 대부분을 프로레슬링으로 보내고 있는 스태프가 있다!
그리고 백스테이지엔 엄청나게 강한 녀석들이 잔뜩 있다.
이런 프로레슬링하이가 될 수 있는 단체, 신일본 밖에 없잖냐.
'프로레스-하이'란건, 프로레슬링을 멀리 보면 멀리 볼 수록 그 너머에 극상의 하이가 기다리고 있다.
화면 너머에서 혼자 하이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주변에 프로레슬링을 졸라 좋아하는 녀석들과 공유하는 것도 프로레슬링하이의 묘미 중 하나다.
이야기가 돌아갔지만, 요약하자면
내가 네 녀석들을 프로레스-하이로 만들어줄테니까! 또 프로레슬링을 보러와라!
당연히, 니들 주변에 이유도 없이 인생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녀석이 있다면 여기에 합법적으로 하이가 될 수 있는 신일본이란게 있으니까 알려줘서 구원해줘라!!
일상생활에서 개같은 일이 있어도 여기에서 풀면된다.
프로레슬링을 보면서 네 감정, 충동 전부 드러내버리면 된다!
화내고! 울어라! 웃어라!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에 화났던 일, 화날 일 죄다 망상해버려서 풀어라
2026년에는 내 옆에는 오스카가 있고, KOB가 불씨가 된다!
너희들은 아무것도 생각하지마라, 그저 신일본 프로레스를 느껴라!
Let's get high, Big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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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2026년에도 우린 강하다.
오오이와 축하해, 너넨 신일본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틀에 도전했던거야. 굿잡이야.
쇼타 우미노, 유야 우에무라. 난 너넨처럼 재앙인 팀은 본 적이 없어. 부끄러운줄 알아
타이치랑 이시이. 힘내보라고. 너네가 올라오길 기대하지.
유토아이스
머리가 돌아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니는군
TMDK. 잭. 강하군.
나에겐 네가 목표다. 아니 야망이랄까?
타이틀이 없어도 저 녀석에 이긴다면 격이 있단거지
주니어로 치면 히로무 이시모리 데스페라 할 수 있을까? 걔네들은 타이틀이 없어도 이기면 격이 생기잖아? 그런 선수인거야.
난 그런 놈을 노려. 왠지 알아?
그런 선수한텐 자연히 돈과 강한 녀석이 다가오게 되거든.
그리고 한명 더.
네 녀석 말이다. 신일본 태생으로 노아에서 성장? 이란 말을 했었지?
난 네가 어떤 스타일로 신일본 중심에서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었단 말이지
네가 거기서 뭘 배웠는지도 모르겠고
너같은 잘자란 도련님.. 착한 아이? 아니지 가지고 태어난 놈이지
나는 그런 놈이 제일 싫다
신일본에서 태어나서 노아에서 자랐으니 정말 스페셜한 일이지? 또 붙어보자고.
어쩌면.. 라이벌일지도 모르겠구나?
아까 재밌고 강한 녀석들이 많다고 했었지
여기 신일본엔, 츠지처럼 여기서 태어나 자란 것을 프라이드로 여기는 녀석이 있단 반면
히트스톰처럼 뿌리까지 태양인 녀석도 있지
우미노 쇼타처럼 발버둥치는데도 좀처럼 못올라가는 놈도 있어
칼럼처럼 욕망대로 움직이는 녀석도 있고
올렉처럼 각오를 다지고 이 업계에 들어온 녀석도 있어
이시이, 타이치처럼 강한 의지로 언제나 이글거리는 녀석도 있지
고토, 요시하시처럼 태그에서 계속 열심히 구르던 녀석들도 있지. 고토는 말이야, 수년만에 타이틀을 따내기도 했어
상상, 망상하는 것만으로도 울 정도로 재밌지 않겠어? 신일본.
타나하시 히로시가 은퇴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라니
플러스만 있을거야. 플러스만 일으킬거야
나는 같은 기후출신으로, 같은 중학교를 나왔고, 심부름꾼도 하면서 녀석의 뒷모습을 보며 여러가질 베꼈거든.
인터넷에서 멍청한 이야기가 돌았는데, 나랑 오스카는 어디에도 안갈거다
신일본에 있기 위해서 파레 도장까지 갔다왔어
앞으로 신일본은 엄청 재밌어질거다. 그걸 우리들이 해내줄게
너희들은 앞서 말했듯이 아무런 생각도 하지마라. 그저 느껴라.
Let's get high, Big up!
(※ 유토아이스는 영라이온 시절 우에무라 유야한테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8개월 결장한 바 있음. 수행 복귀 이후 우에무라 유야를 이름으로 안부르고 닉네임인 '히트스톰'으로만 부르고 있음)
오오이와 축하해, 너넨 신일본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틀에 도전했던거야. 굿잡이야. 쇼타 우미노, 유야 우에무라. 난 너넨처럼 재앙인 팀은 본 적이 없어. 부끄러운줄 알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카 더 뭐라뭐라 이야기했는데 영어 자신이 없어서..
레딧쪽보니 우미노는 아빠찬스니까 부끄러워하라 했나봄
@Loadest 레드슈즈 뜨끔
양키들 북미루머 존나돌렸는데 일단 이번루머는 구라라고 못박았네 ㅋㅋ
아이스 말 잘하네ㅋㅋ
유토 아이스는 말하는게 신인이 아니라 짬좀 먹은 배테랑이 떠드는 수준인데 ㅋㅋㅋ
재앙인 팀 ㅋㅋㅋㅋㅋㅋ
유토는 벌써 09 포텐 터지던 시기 마카베 느낌이 나네
우미노 이새낀 진짜 어카노
유토신 역시 아마추어 격투 짬 좀 먹고와서 진짜 보법이 다르네 물건이다
유토 마이크웍 개야무진데 진짜 삼총사고 뭐고 얘가 신일본의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