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관련 정보 올리면서, 댓글로 AEW의 주요 PPV를 소개해달라는 글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업무가 바빠서 이제서야 정리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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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volution / 레볼루션


AEW의 4대 PPV중 하나이자, 새해의 새로운 시즌을 여는 P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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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경기 (2025년 기준) - 윌 오스프레이 vs 카일 플레쳐 스틸 케이지 매치


추천 사유 및 스토리라인: 의형제와 다름없던 두 형제의 대립의 정점이자 클라이맥스

오스프레이의 그림자로써 남지 않겠다는 카일플레쳐, 그런 동생의 배신에 대한 복수의 칼을 간 오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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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ouble or Nothing / 더블 오어 낫띵 


AEW의 4대 PPV중 하나이자, AEW 출범 후 처음으로 선보인 PPV, 여기서 기믹 매치인 아나키 인 더 아레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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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경기 (2025년 기준) - 윌 오스프레이 vs 행맨 애덤페이지 오웬하트 토너먼트 결승전


추천 사유 및 스토리라인: 최고의 레슬러로써 다음단계로 "승천"을 원하는 오스프레이

그리고 그간 타락했던 카우보이가 그토록 되찾고자 하는 "구원"을 바라는 행맨

이 경기의 끝에는 그 모든 답이 담긴 AEW 최고의 영예, 월드 챔피언의 도전권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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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LL IN / 올인


AEW의 메인 PPV중 하나이자, AEW 최대의 행사.

쉽게 표현하면 WWE의 레슬매니아급 규모라고 이해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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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경기 (2025년 기준) - 존 목슬리 vs 행맨 애덤 페이지 텍사스 데스 매치


추천 사유 및 스토리라인: 2025 행맨 사가의 클라이맥스

나약한 AEW를 파괴하고, 그 모든 상징을 무너뜨리려는 난공불락, 데스라이더의 수장 존 목슬리와

모두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AEW를 지키기 위한 카우보이로써 그를 상대하는 행맨 애덤 페이지의

피튀기는 혈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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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orbidden Door / 포비든 도어 (금단의 문)


AEW의 꿈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1회차때는 신일본 선수들의 참여로 이슈가 되었으며,

회차가 지날수록 CMLL이나 스타덤, Rev Pro의 선수들도 참가하며 다양한 선수들이 소개되고

만약 이 선수와 이 선수가 붙으면? 이라는 꿈의 대진이 성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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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경기 (2025년 기준) - 잭 세이버 주니어 vs 나이젤 맥기니스


추천 사유 및 스토리라인: 영국 대표의 두 프로페셔널 레슬러이자 서브미션 달인의 대결

이미 은퇴해서 예전같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나이젤 맥기니스의 변하지 않은 기량과

현재 세대의 대표 테크니션으로 그에게 인정받은 잭세주의 치열한 서브미션 공방이 포인트


개인적으로 그라운드, 서브미션형 레슬링은 선호하진 않지만, 이 경기는 진짜 즐겁게 봤음

(사람 관절을 저렇게 다양하게 공략할수 있구나 하면서 여러번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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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ll Out / 올아웃


AEW의 4대 PPV중 하나이자, All In에서 풀리지 못한 대립은 All In - All out 시즌을 통해 종지부를 찍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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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경기 (2025년 기준) - 오카다 카즈치카 vs 코노스케 타케시타 vs 마스카라 도라다


추천 사유 및 스토리라인: 돈 칼리스 패밀리의 내전의 본격적인 시작

두 일본 선수의 대립도 흥미롭지만, 사실상 병풍일줄 알았던 마스카라 도라다가 전혀 꿀리지 않고

화려한 기술로 속도로 휘어잡는 동시에, 타케시타의 괴력, 오카다의 노련함이 의외로 잘 어우러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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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ull Gear / 풀 기어


AEW의 4대 PPV중 하나이자, 월즈엔드 PPV가 출범하기 전까지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P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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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경기 (2025년 기준) - 카일 플레쳐 vs 마크브리스코 NO DQ


추천 사유 및 스토리라인: 길고 길었던 카일 플레쳐와 마크 브리스코의 대장정의 끝

사실상 마크 브리스코의 마지막 TNT 도전이자, 이 경기에서 질 경우 마크 브리스코는 절친한 친구들이 있는 콩글로머레이션을 떠나

돈칼리스 패밀리로 편입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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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Wrestle Dream / 레슬 드림


대표 PPV는 아니지만, 안토니오 이노키를 추모하는 의미로 창설된 쇼로써 미니 금문의 역할 정도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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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경기 (2025년 기준) - 브로디도 vs 오카다 카즈치카, 타케시타 코노스케


추천 사유 및 스토리라인: 점점 고도화되는 두 일본 선수의 갈등,

공통된 목표를 두고 과연 힘을 합칠 수 있을지 기대감이 큰 경기.

그리고 브로디도의 뛰어난 호흡이 만들어내는 스팟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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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는 다이너스티, 월즈 엔드와 같은 PPV가 있긴 한데, 메인급은 아니라 그다지 소개는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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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나오는 질문]

Q. PPV 이외에 Dynamite나 Collision에서 부제를 달고 나오는 쇼들은 뭔가?


A. 특집 쇼로써, PPV의 앞쪽에 대체하여 스토리와 대립을 극대화 시키는 쇼들이라 보면 됨

대형 경기 (블러드 앤 것츠)와 같은 독립적인 테마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TV쇼 룰이기 때문에

PPV처럼 유료가 아닌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특집 쇼]

Beach Break - 여름 시즌에 주로 개최되며, 연중 장기 스토리의 중간 지점의 경기들이 펼쳐진다

Fyter Fest - 인디 PPV 컨셉이며, 새로운 대립들을 구성하려는듯 실험적인 경기 배치들이 있음

Fight For the Fallen - 자선 기금 행사로 개최되는 쇼. 코로나, 가정폭력등 다양한 피해나 비영리 단체의 자연 재해, 질병 등의 구호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창설됨

Winter is Coming - 스팅의 데뷔 쇼로 대표적임. 내년에 진행될 스토리를 미리 볼 수 있는 느낌

Grand Slam - 준 PPV급 쇼. 일반적인 주간쇼 보다는 더 힘 준 것을 알 수 있음

Blood & Guts - AEW버전 War Games가 개최되는 TV 쇼. PPV는 아니지만 서바이버 시리즈급으로 대형 팩션이 주로 이때와, 아나키 인더 아레나에서 승부를 본다



일단은 이정도..


또 AEW 관련해서 재밌는 주제 찾으면 정리해서 올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