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최근 유출된 정보와 법정 기록들을 종합해 보면 레슬매니아 39(WM 39)는 사실상 빈스의 영향력이 강력하게 미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 WWE 측은 "트리플 H가 각본을 총괄하고 빈스는 경영 매각에만 집중한다"고 발표했지만, 실상은 달랐습니다.
1. 빈스 맥마흔의 결정적 개입 증거경기 결과 번복: 원래 **핀 벨러(데몬)**가 에지를 이기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빈스가 막판에 개입해 에지의 승리로 결과를 바꿨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에지 본인조차 후배인 핀 벨러에게 승리를 내주길 원했지만 빈스의 고집을 꺾지 못했습니다.
코디 로즈 vs 로만 레인즈: 가장 논란이 되었던 메인 이벤트 결과(코디의 패배) 역시 빈스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는 정황이 짙습니다. 트리플 H와 닉 칸 사이의 문자에서 빈스가 로만 레인즈의 승리를 밀어붙였다는 점이 언급되었습니다.
현장 지휘: 레메 39 당일, 빈스는 전용 사무실을 차리고 헤드셋을 쓴 채 경기 내용에 대해 계속해서 피드백을 주고 지시를 내렸습니다.
2. "레슬매니아 이후"가 더 가관이었습니다
레슬매니아 당일보다 더 큰 충격은 그 다음 날인 **'RAW After Mania'**였습니다.
빈스가 직접 현장에 나타나 각본을 완전히 갈아엎었습니다.
당시 내부 관계자들은 빈스를 **'태즈매니안 데빌(닥치는 대로 파괴하는 캐릭터)'**에 비유하며, 트리플 H가 짜놓은 대본을 난도질했다고 표현했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백스테이지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달았고, 트리플 H와 닉 칸이 "이대로는 안 된다"며 빈스를 완전히 배제할 방법을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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