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신많고 인트로 길고 메인스토리를 필두로 진행되는 영화같은 게임들 있잖아.
보통 AAA 게임들이 그런데, 난 그게 지루하더라.

사실 스토리 게임을 싫어한다기보다 클리셰 범벅을 싫어함.
아무리 연출 좋아졌다 시나리오 좋아졌다 하지만 너무 뻔해서 흥미가 안생김.

그래서 ps4 시절에 독점작들 라오어,스파이더맨,갓오워 호라이즌 다 안했음

유비게임들은 하나도 안하다가 겜패떄 가장 평가좋은 어쎈신 오디세이 해봤는데 배타고 떠난후부터 좀 더해보고
'아.. 유비식 오픈월드가 이런거구나'하고 접음.

그래서 올해 재밌게 했던 게임이 팰월드,디스크엘리시움,헬블레이드2 ,데드아일랜드2,스타필드 정도이고,,
요즘 바이오하자드Re2 시작했는데 이건 만듦새가 좋아서 할만함.

스타필드는 초반에 큰 사전설명 없이 바로 자유롭게 필드에 풀어주고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좋았고,

헬블레이드 2는 컷씬 중심이지만 북유럽 신화와 정서를 디테일하게 담아내어 인상적이었음. 이런 북유럽 네러티브는 영화에서도 보기 힘듦

픽트족 주인공이 북유럽인에게 침략당해 노예가 된 사람들을 구하러 가면서,

고향에선 조현병으로 마녀 취급받던 주인공이 오히려 북유럽에선 신화적 배경 덕분에 능력자로 인정받는 이야기가 꽤 좋았음.

하여튼 이러한 취향덕분에, 가장 대작으로 보이는 인디아나존스는 기대가 안되는데 어바우드랑 스토커는 기대하고있음.


인생 게임은 스카이림, 문명, 젤다 야숨, 슬레이더스파이어,DOOM, 다키스트던전,피파, 2kNBA, FM , GTA5 정도임.

요즘 제일 많이하는 게임은 롤토체스, 닌텐도 야추랑 마리오파티 (내기용)

내가 영화도 대중 상업영화는 선호하진 않음. 마블영화나 국내 천만관객 영화들
영화도 올해 재밌게 본거 기억나는게, 괴물 (일본영화) 추락의해부, 블루자이언트, 얼마전에 본 에일리언 로돌루스


쓰다보니 길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