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스토리 암만봐도 여주 남주 별개의 던전/최종보스 만들고 2회차까지 완료하면 최종장에서 합쳐지는 구성으로 첨 개발 스타트 했다가 코로나 땜에 개발속도 대폭 늦쳐져서 원안 엎어지고 여주 남주 시나리오 누더기로 짜맞춰서 나온게 현재 스토리 같은데.
그거 아니면 설명 안되는 시나리오 구멍이 너무 많다
후반부에 나오는 던전들은 그 크기 생각해 보면 각각 여주 남주 최종 시나리오 던전으로 설계 하다가 뒤엎고 스토리 중간단계 던전으로 틀어버린거 같고
남주쪽 캐릭터들이 유독 주요 시나리오에서 들러리 역할을 맡고 있는것도 원래 진행되어야 할 시나리오를 스킵당한 결과라고 생각하면 이해됨
여주쪽에서 스토리랑 겉돌면서 놀고 있는 쌍둥이 보스들도 아마 여주 남주 시나리오 각각에서 흑막 역할을 맡다가 주인공 엄마랑 같이 최종장으로 이어지는 핵심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측되고.
솔직히 2회차 게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상상되는 원안 시나리오 내용이 대충 보이기 시작해서 시나리오 자체보단 그거 추측하는 재미로 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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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 rpg겜 스토리 좆같아서 그냥 안보는게좋음 그렇다고 서양겜도 뭐 좋다는건 아니다만 일본특유의 감성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쌍둥이는 진짜 왜 있는지 모르겠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