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ps4, pc유저라서 콘솔 팬보이 다툼에는 별로 참여하고 싶지 않다.


그냥 내가 솔직하게 이해하는 기술적 이슈에 대한 얘기임.


엑스박스는 이번세대부터 pc와 api를 공유한다.


다이렉트 12u로 만들면 엑스박스로도 구동되고 pc로도 구동되는 형태임.


서드파티가 바보가 아니라면 보다 범용성이 높은 기기에서 만들어 포팅하는식일텐데 개발주도권이 이제 ps4에서 xbox+pc로 넘어간다고 보는거고.


문제는 xbox 개발킷과 다이렉트 12u가 보급된게 몇개월 되지 않았다는거고 개발자들이 익숙해지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겠지.


ps5 api의 최고 장점은 ps4와 유사하다는건데 경쟁사 대비 기기 포탠을 빠르게 뽑을 수 있지만 어쨌든 그 기간은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생각함.


길어야 2년?


그때부터 서드파티 게임은 퀄리티가 20~30%정도 정직하게 나지 않을까 싶다.


이 격차가 체감적으로 와닿을즈음 해서 소니는 5.5 낀세대를 내놓겠지만.


더 길게보면 엑스박스는 다이렉트12u와 클라우드로 범용성을 추구하고 있고


소니는 보다 훌륭해진 패드경험과 익숙함으로 고전적인 콘솔 경쟁을 하고 있음.


독점작은 유독 유별난 플스팬보이들의 주장과 달리 베데스다 인수 이후로 서로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게임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은 이번세대도 여전히 PS+PC일듯.


특별히 찜해놓는 게임 장르가 없고 가성비가 중요한 사람은 게임패스를 낀 XBOX가 좋을거고


일본게임들 좋아하는 사람은 여전히 PS가 좋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