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존재가 저 너머 어딘가의 지평선에서
스물스물 기어나오고

근본적인 포자가 퍼트려지며 재앙의 씨앗이 퍼지고
악의 근원이 깨어나는듯한 음악이다.

순수한 살의를 가진 문자 그대로의
해악스러운 존재에 대한

인간 본연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의 공포를
일깨우는 음악.

여태컷 영화에 뭐 긁는 소리.

소리를 좀 변형시키거나 역재생 시키는 방식으로
기괴한 음을 내는 음악도 들어봤지만

기본적인  사이렌 효과로

우주선 안에서 답없는 존재를 맞딱드린 이들의
절규와 아우성을 표현한 듯한게 개쩔음.

사이렌이 폐쇄적이고 두려운
공간 안에서 계속해서 울려퍼지는데
임팩트가 좋아서 듣는중

마치 저 우주선에 갇혀버린 이들의 심정을 같이
경험하는 듯함

저 예고편 OST 만든 음향감독 ㅆㅅㅌㅊ인듯


들을때 느낌이 진짜 그럼
성공한 호러영화들은 배경음악도 소름돋게
잘 만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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