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언니들 site 펌》

청년 양준일이 부른 J에게,를 요즘 하루에도 몇 번씩은 꼭 보는데요..
내가 생각해도 내가 미친건가? 싶고.. @.@

나, 원래 이런데 빠지고 팬질하고 그러는 사람 절대 아닌데..
이게 뭔일인지???
저는 이번에 알았어요.
야성미라는게 솔직함, 자연스러움에서 나온다는 것을요.

땀을 뻘뻘 흘리며 정신없는 퍼머 머리를 거의 산발이다시피 하고,
심지어는 노래도 별로 잘하지 못해요! ㅎㅎ
뭐.. 중간은 하는데.. 결코 전통적인 의미로 잘한다!고 할 수 있는 건 분명 아닌데요.. 근데..이건.. 뭐.. 노래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

그냥 청바지에 흰 셔츠를 입은 광녀 머리를 아무렇게나 풀어 헤친 키 큰 청년이 무대에 혼자 서서 노래를 부르는데.. 그것도 우리가 익히 잘 아는 그당시 국민 노래 J에게를 부르는데..
그게 왤케 아름답고 섹시하고 야성미까지 마구 뿜어져 나오는지...!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댓글들 보니까 거의 다 비슷하게 느끼는듯.
사람이 저리 아름다울 수 있다니! 등등.
우리가 그동안 접해 보지 못했던 어떤 다른 종류의 아름다움을 대하고선 모두들 경이와 찬탄을 하게 되나 봅니다.

양준일 청년이 무대에서 가만히 서서 노래만 부르는데도, 그저 가끔씩 팔만 벌리고 손끝만 살짝 살짝 움직이는데도, 그냥 무대가 꽉 차고요.. 예쁘고 잘생긴 걸그룹이나 보이그룹이 떼로 나와 꾸미는 그 어떤 퍼포먼스 보다 더 매력넘쳐요~

그니까 그게 뭐냐면...
꾸미지 않고 척하지 않으면서 솔직하게 어쩌면 정직하게(?) 그 노래에 가수가 몰입하는 순간의 감정과 느낌을 드러내는 퍼포먼스에 우리가 감동을 느끼게 되는 거라고 봐요.

아래 어떤 분이 양준일씨가 팔색조의 여러 매력을 갖고 있는게 성공요인이라고 하셨는데.. 적극 동의하고요, 거기에 이런 순수한 야성미도 한 몫 하는거 같아서 거들어 봤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일케 몇 번씩이나 보면서 볼때마다 와~ 하면서 빠져든다는게.. 도무지 설명이 안되잖아요?

*** 젤 쓰러지는 포인트는..
앞 부분에.. 그댈 그리워 하네~ 하면서 양 어깨를 팍팍 터는 장면!!
거의 최고 레벨의 섹시함에 정신을 차릴 수 가 없답니다~!!!
아.. 나 정말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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