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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형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올라와서 한번 글 올려보고 싶었어.

저 아래 글을 본 ㄱㅇ도 있겠지만  장두형이 은근 있을 수 있지. 당연히. 그렇지만 ㄱㅈ의 그것과 어떻게 다른지 정의해보고 싶었어. 난 ㄱㅈ 팬이니까.

일전에 어떤 팬이 ㄱㅈ 두상이 진경산수화라고 했었는데 읽은 ㄱㅇ 있으려나?

왜 굳이 그냥 한폭의 그림같다고 하지 않고 진경산수화라 했겠어. 겉모습만 장두형이 아니라 그 대상의 본질이 되는 장두형이 바로 ㄱㅈ 라는 것이지.



장두형이 완벽히 조화로우려면

1. 장두형의 길이 : 두상 폭과 앞 뒤 길이 비율이 최대 74.9여야해.  학문적으로 80.0부터 단두형이니 황인종의  장두형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마 대략 75.0~ 80.0사이에 있는 것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2. 두상의 형태 : 옆 두상 길이만 긴 것이 아니라 럭비공처럼 폭이 좁음(눈 옆의 관자놀이부터 관자놀이까지).

3. 얼굴의 형태  :  길쭉한 타원형에 가까운 형태

4. 옆 두상의 길이 : 귀구멍에서부터 이마 콧대 코옆 턱까지 길이가 길음
아시안도 요즘엔 뇌의 모양이 동그랗게 진화해서 장두형이 많아지고 있다는 진화론이 제기되는데  아직까지  2.3.4 항목에 해당되는 장두형을 찾기는 매우 어려워.

이론적으로는 저렇지만 감성적으로 장두형은 앞모습은 폭은 작지만 물줄기는 시원하게 떨어지는 작은 폭포를 이룸과 같고 두상의 옆선에서 턱선으로 이루어지는 라인은 구름이 물길처럼 흐르듯 부드럽게 흘러야 하며  앞 이마는 능선처럼  굽이굽이 부드럽게 흐르며 변화무쌍한 계곡을 이룰 수 있어야하며  금강산의 1만 2000봉이라 일컫는 기묘한 봉우리처럼 한 곳에 우뚝 잠시 멈출 줄도 알아야해.

그래야만 장두형의 본질이 완벽히 완성되는 거야.
사진에 한번 첨부했어. 아직 v2 못 품은 ㄱㅇ에게는 미안 ㅋㅋ
난 찐팬이라 v 1.2.3 어떤 것도 다 품어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포인트라 주저리가 길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