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요는
이젠 그 모습이 존재하지도 않고 내가 원하는 퍼포먼스도 볼수 없는데 (아마도)
사람은 존재하고 있고 실제로 가깝게도 느껴지고
하지만 내가 소비할 수 있는 소재는 한정이 되어 있고
라이브를 볼 수도
친구들과 그 대상에 대해 한껏 수다를 떨수도 없는 이 상황이 나는 답답하다고
어떤 스타를 좋아하면 맘껏 출연 방송을 기다리고, 라이브를 가고, 천개 만개의 동영상이 있고, 여기 저기 읽을 거리가 있어서
내가 질릴 정도로 소비를 해야 마음이 흡족한데
그렇지 못하니 여기와서 나는 글까지 쓰게 된거란 말이야.
여기에서라도 그마음 표현해 여기 아닌곳에 말해봤자 아무도 모르잖아 그래도 여기는 갤주를 좋아하는 게이들이 있으니깐 마음껏 글이라도 쓸수있으니 좋은거
응 오늘 친구에게 유튭 링크 보내 줬는데 피드백이 단 한줄 이었어 "와 머리스탈좀 봐;;;;" 이러니 내가 누구와 소통을 하겠어; 팬카페는 어떤 분위기 일까 궁금은 하지만 왠지 판도라의 상자를 열거 같기도 하고. 여기서도 카페에 관한 글 몇게 보니 좀 깨서;; 난 영문도 모르지만 뭔가 역시 복잡 다단하게 될듯..
안녕나~ 나도 그래서 지인들한데 영상 안보낸다 너 많이 좋아하구나 !
ㅇㅇ 나도 이제 안 보내 ㅋㅋ 그냥 그들에겐 듣보잡 영상일 뿐인걸, 내가 갤주 영상 보냈더니 친구는 bts 영상 링크를 보내 왔지, 물론 bts 멋져... 그러나 내 좋아하는 마음을 공유하지 못해서 속상했어. 그래서 여기에 온 거야! 난 카페도 가입하지 않아서 팬으로선 더더욱 고립되어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