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사랑이 나의 과거를 지워버리는 게 아니고 그 과거의 모든 순간순간에 가치감을 주셨어요.
걸어온 내 인생이 헛되지않았다는 것을 혼자서는
아무리 내 자신이 헛되지않았다 얘기를 한다해도
그것을 그 누구와도 나눌수 없으면
나만의 착각으로 남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었던거같아요. 근데 이렇게 여러분들이 저를 감싸주시고
그냥 시들어진 꽃에 자꾸 물을 주는 느낌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말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