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4bcde21efc736af62&no=24b0d769e1d32ca73ded82fa11d028314e80f1a897f13dffcb4824f132b1dbe3f9487e560b3f443ded7d825e62dfdb89688f88ed58f8a1f3b09e88e73b1fcdba7d1799cd



나를 보러 왔다면 또 오세요
바람 밑에 깔린 길을 타고
짧은 다리 밑에 물을 찾아
활짝 열린 내 마음 위에
텅텅 빈 깡통처럼 뻥뻥 차며
따라 갈 수 없는 데만 찾아가며
하루살이처럼 오늘 살면
언젠가는 도착해 있겠지
하하 만족해 있겠지
하하 그렇다면 다시 찾아주세요



다시 찾아주세요라는데

아예 못 떠나고 있는 겨라니 있냐

V3버전으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