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대한민국이 얼마나 구석구석 부패하고 군사정권의 잔재가 곳곳에 심어졌는지 알 만한 사람은 알 거다.


급행료라고 들어봤냐? 은행, 관공서 등에 일 좀 잘 처리해달라며 직원들에게 찔러넣어주는 뇌물이다.


그 당시를 겪어본 부모세대라면 알 거다.


혹시 여러분 부모님께 급행료가 뭔지 관공서나 은행 등에 직원들에게 낸 적이 있는지 물어봐라.


부모님들 그 시절 생각하며 몹시 분노하실거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지 멋대로 법무부 허가 없이 도장 안 찍겠다고 강짜 부리며 협박했다는 건

지 호주머니에 급행료 찔러넣어달라는 거다.


그래야 갱신 도장 찍어주겠다는 건데 미국에서 온 양준일은 그걸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비자갱신이 거부된 거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