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급한 마음에 1독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라는 전제 하에
독후감을 써본다

닥찬만 하는 독후감 말고 그냥 느낀점 써본다
까일지 모르겠다만


난 책 읽기 전에 한국일보 기사 먼저 봐서 그런건지
한국일보 기사가 더 이해하기 쉬운것 같다

태클거는게 아니고 작가 필력의 차이라기 보다
그냥 책과 인터뷰가 형식 자체가 달라서 그런거 같은데

한국일보는 인터뷰 하시는 분이 꼼꼼하게 다시 물어가며
이야기의 기승전결을 채워서 정리해서 내보낸거고
(프로정신 감사합니다)

이 책은 갤주의 대화를 정보면에서는 가감 안하고
그냥 갤주가 오픈하는 만큼만 있는 그대로담아서
약간 의문가는 부분, 빈 부분,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 그런게
그대로 있는 느낌?

거기에 문체정리를 다소 건조하게 다듬어서
여운이 남는 선문답 스타일로 정리된 거 같다

쏘 나는 한국일보 스타일의 인터뷰 형식이 같은 내용도 더 이해가 쉬웠고 더 감성을 건드렸다

하지만 이건 고작 1독 했을때 이야기이고
아마 두고두고 곱씹으며 읽으면
또 다르게 느껴지겠지

앞으로 라방이나 방송출연때 책에 대한 질문만 해도
판에 박힌 질문말고 진짜 다양한 질문 받을꺼 같다

솔직히 책읽고 더 갈증나는기분 나뿐만은 아니겠지ㅋㅋㅋㅋ

개인적으론 팬미때 질문들 진짜 하나같이 수준높고 감동도 재미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방송때 그런 재미난 질문 + 드립력 기대해봄ㅋㅋ

두서없지만 여튼 1독 후기여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