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또 새벽 3시라니.. 내일 쉬는 날이라 그나마 안심ㅎ


다들 잘 쉬고 내일 또 보자
난 오늘 ‘추억만의 사랑’으로 혐생을 버텼다. 언제고 갤주를 만나게 되면 이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생각을 해대며 ㅡ.ㅡ

고문이려나......


뭐 하나 검색하다가 우연히 시 한 편을 보게 됐는데..
뭔가 여기 모인 우리의 지금 같아서 첫 부분만 가져와 봤어. 우린 진짜 다 초짜인데 그걸 왜 자꾸 잊나 몰라

<산 위에서 밥짓기 중 일부 발췌>
심규한

기다려봐 물은 손등을 넘게 찰박찰박 부어
뚜껑은 큰 돌로 눌러 둬
화르륵 끓어 넘치는 것쯤이야
어차피 우린 다 초짜야

기다려 불을 줄이고 더
기다린 만큼 다시 더 더
천천히 더 오래 뜸을 들여야 해
뚜껑을 열지 말고 들어 봐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