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의미 - 기대감)
메이비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고 지금 내 현실을 두집어 엎을수 있는
어떻게 보면 다 숨겨져 있는 것 같은데 도착하면 열린다는 게 좋다.
(메이비를 사랑하려면 내 안에 가능성을 믿는 담대함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은데 아니면 너무 불안하잖아요)
실질적으로 불안함과 기대감(익사이트먼트)에 대해 몸은 똑같이 느낀다.
심장이 뛰는 것도 똑같다. 차이점은 머리(생각)에서 이루어진다.
앞으로에 대해 두려움이나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데, 희망이 있으면 익사이트먼트 흥분, 기대감, 설레임이 생기는거 같다.
그것은 선택이다. 우리가 불안해하던지 설레던지.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뒷문으로 들어오는 것을 잡아야 된다.
왜 내가 불안해하지? 이것을 쪼금만 바꾸면, 앞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대감이 생긴다.
(사랑3 드러운 걸레 이야기)
내가 누군가를 닦아줄 때도 한번 해서 끝나는 것도 아니고
또 내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을 때도 한번하고 가버리는게 도움 안돼고
결국 끝을 보려고 하면 안된다. 그러면 서로 부담만 된다.
해결은 어차피 불가능한 거고 그르니까 하루하루 쪼금씩 쪼금씩 같이 나누면서
같이 가야한다. 나눔의 과정 그게 사랑이다.
(가나다라마바사에서 나온 편견의 현재버전)
부모님에게 숨기고 싶은 이유가 뭘까.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숨긴다.
나한테는 소중한건데 부모님은 아니라고 한다.
내가 보는 길은 이건데 부모님은 안보이는 길을 걸으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이 시대를 실질적으로 누가 더 잘알까.
그르니까 아이가 선택한 길이 틀리다고 할 수 없다.
교육은 아이한테 뭐가 아름다운거고 소중한 것을 가리켜야지
써브직를 공부해라고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말하고 싶지 않을 때)
이야기 상대가 중요하다. 어색한 사이일 때도 어색함을 즐길 수 있는게 중요하다.
혼자가 아니고 같이 있다는 사실을 즐기면 좋겠다.
내가 할 얘기가 없을 때는 될 수 있으면 들을려고 한다.
듣기 위해 100퍼센터 상대에 집중하고 있는데, 상대방도 내 집중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같이 책임 져야한다.
상대도 내 관심을 찾아 들어갈 수 있어야지 내가 계속 듣고 컨버세이션이 이루어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에너지가 떨어져 더 이상 들을 수 없을 때 일어서야 하는 상황이 된다.
(책이 오래 천천히 읽힐거라는 상상을 했는지)
나누고 싶었기 때문에 내가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았다.
나의 깨달음, 나의 상황, 거기에서 온 결과 같은 것은 될 수 있으면 빼려고 했다.
본인의 인생에 맞게 질문을 던져서
답이 이거다, 라고 하기보다 답이 이건 아닌거 같애, 라는 것을 던지고 싶었다.
그럼 뭐지? 하면서 찾아나갈 수 있게,
(내 피사체를 봤을 때 – 재방송이 아닌 나)
“아주 늙은 영혼이 거기 서 있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낀 한 영혼이”
그동안 빨리빨리 살아가느라 나 자신을 볼 여유가 없었다.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그 사람의 눈빛을 보며 알아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내가 내 자신을 바라보고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못했었다.
그런데 책이 나오고, 그 눈빛을 봤을적에 인생에서 재방송을 본 사람이 아닌,
많은 것을 본 사람을 보았다.
재방송이라는 것은 누군가 10년동안 일을 하는 동안 1년마다 새로운 것을 경험했으면 10년의 경험이 있지만,
1년마다 같은 경험을 했으면 그 사람은 그냥 1년의 경험이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눈을 바라봤을 적에 아니면 다른 사람의 눈을 바라봤을 적에
그 사람의 삶이 그냥 똑같은 것만 매일매일 반복이 되면 그냥 거기서 멈추는 것 같은데,
그 사람 삶이 롤러코스터처럼 업도 많고 다운도 많고 거기서 느꼈던 아픔과 기쁨과 진리가 있으면
그 사람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내 사진 속의 눈빛을 바라봤을 적에 아, 이 사람하고는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보였다.
많은 것을 보고 느꼈던 그런 눈빛이 있었다.
(걷는다는 것에 대해)
지금은 걷는게 행복하다.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걸을 수 있는게 중요하다.
걸을 때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나는 다른 생각없이 거기에 있는 상황을 보면서 걸을 수 있기 때문에 좋다.
평화를 걷는다 처럼 다 내려놓고 공기를 쐴 때 고민이나 문제를 가지고 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걸으면서 필요한게 아무 것도 없다. 문제가 생겼을 때 나와 다시 세수를 하고 오늘 나 다시 시작할거야.
다시 다 지우고 새로운 걸로 시작할거야. 라는 것 처럼.
꼭 담배를 피워야만 숨을 들이마실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머리 속에 있는 것을 버려야 하는 상황인데 꼬이면 아무것도 안된다.
잠깐 나가서 새로운 공기 마시고 환기를 하는게 필요하다.
(모든 것은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밖에 없어)
자유를 얻는 것이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이다.
자기에게 맞는 일을 할 적에 자유를 얻는다고 생각할수 있다.
내가 세모인데 네모에다 집어넣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고통스럽다.
뭐가 됐든 지금 힘들다해도 다 끝날 수 밖에 없다.
완벽하게 마무리된다라는 얘기는 우리는 모두 죽음으로 가고 있다. 그래서 죽음에서 끝난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 끝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는게 숨겨져 있다.
그러니 이 삶이 너무나 힘들고 고단할 때 본인이 하는 일이 자기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 섞여 있다.
You are not what you do. 내가 하는 일과 내가 하나가 된다고 잘 못 알고 있다 .
그러니 편의점에서 일 하더라도 웅크릴 필요가없다.
변호사든 의사든 다 끝날 수 밖에 없는 운명으로 다 같이 가기에 직업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변호사나 편의점 직원이나 우리는 같은 배를 타고 가는 운명이다.
우리가 모든 병을 다 낫게 할 수 있는 약이 있다고 해도 인간의 머리 속은 여전히 아프다.
아파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우리는 죽음으로 가고 있으니까. 물론 몸만 죽지 다 죽는 것은 아니다.
머리가 무너지면 몸도 무너진다. 머리에서 아픔을 찾지 마라. 그런 의미가 있는 말이다.
(아름다움 즐기면서 가기)
우리가 걷고 있는게 이 책에 대한 이야기라면
걸으면서 나는 주변에 있는 풍경들 얘기하는 거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목적을 가지고 가는 것도 중요한데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가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
그것을 잘 챙겨서 가야한다.
갤주가 쓰는 단어 하나하나가 특별하다 그리고
갠적으로 연대기 중 플로리다로 이주할 때 함께 해준 아내에게 감사한다고 할때
미소지으면서 고개 끄덕끄덕하는 것도 좋았다 많은 것을 함축한 미소와 긍정
게시판정리ㄲㅌ
오오 나 실은 누가 정리해주길 바랬는데 바램이 이루어졌네 - dc App
와우 진짜 고맙 잘 읽을게
와 수고했어 잘 읽을게
똑띠게이
22222
고마워 잘읽을께
정독했다 ㄱㅅ
고맙다 정독중이다 오늘 복습한것중 제일이쟈이
나두 연대기 들으면서 플로리다 아내 얘기에서 스윗표정 최애야
ㄴㅁㄴㅁ 텍스트로 보니 더 쉽게 이해되고조타
내가 세모인데 네모에다 집어넣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고통스럽다 이 말 너무 와닿는다
고마워 정리가 필요했는데
ㄱㅅㄱㅅ
와 정말 고맙다
고마워 복습하니 더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