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200426 프젝100 We NEED each other!!!
익명(223.38)
2020-04-26 08:14
추천 162
댓글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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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감사 오늘도 종일 생각할거리네
정말 어려울때 돈빌려달란 말을 꺼낼수 있는 사람이라고 플젝에는 못남기고 갤에 와서 남겨본다
이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돈 빌려달라는 말은 목숨을 걸고 얘기해야 반대로 목숨걸고 빌려줄 수 잇는 관계가 최고지
막줄 trust에 "" 빼먹은듯 궁예 ㅋㅋ 플젝도 꼬물이 가나여 ㅋㅋㅋ
남을 신뢰하기가 쉽지가 않은거같어 차라리 가족은 신뢰가 좀 되지 빤히 아니까? 그리고 살아온 세월때문에? 크레딧이 축적돼야하는건가 오늘 하루는 이거 생각해봐야겠다 - dc App
신뢰는 상대방이 나에게 뭔가 보여줄 때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내가 만들어 그를 믿는것이다 그가 실망을 시켜도 뭔가 사정이 있겠지 하면 신뢰는 무너지지 않는다 아무리 믿음의 근거와 증거를 내밀어도 내게 믿음이 없으면 상대방과 나 사이엔 신뢰가 생기질 않는다 누군가를 믿는다는건 차라리 나를 믿는것보다 어쩌면 쉬운일일지도 모른다 흔들리지않는 내가 중요하다
오 머찌다 - dc App
흔들리지 않는 나 멋있다
좋은 말이지만 맹신이랑 어떻게 차이가 나지?
ㄴ 어우야 갑자기 생각할꺼리 더많아진다 - dc App
ㄴ 너의 크레딧 쌓기에 동의해 타인을 무조건 신뢰할 수는 없어 갤주는 보여지는 것과 행동으로 크레딧을 쌓았기때문에 신뢰하지만
ㄴㄴ정반대임ㅋㅋㅋ맹신은 상대가 무조건 내가 원하는대로 해 줄 것이라 단정짓고 나자신을 던져버리는거고, 진짜 신뢰는 상대가 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내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상대를 지지하고 있는 그대로 봐주는거
ㄴㄴㄴ 상대를 내울타리에 가두는것이 맹신이네 - dc App
ㄱㅈ와 연관지은건 아니고 나샛 생각이다 사람에게 다쳐보고 아파하다보면 내가 남더라 결국 나를 다스려야 일어설 수 있더라 바로 설 수 있는 나는 신뢰를 가질 상대방을 알아보게된다 설사 믿음이 어굿나는 순간이 와도 오롯이 내가 감싸안고 갈 용기가 생긴다 이런 생각을 끄집어 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ㄱㅈ가 넘 조타
이말도 맞겠지만 상대방에게 내가 잘못한 행동이 있고 실망감 줬다는 생각이 들면 힘들더라도 먼저 얘기하고 풀어야함. 상대방은 이렇게 믿어주기는 하겠지만 그 일을 아무일없다는듯 넘어가면 그때부터 신뢰박살. 솔직하게 진심을 내보이지 않으면 신뢰라는건 거품처럼 사라지는것.
신뢰는 말로 그치지 않고 아무리 어려운일이 있다해도 지속적으로 갤주를 응원하는것이다ㅋㅋ
yes i wll - dc App
22222
읽으면서 갤주와 나샛사이의 신뢰에대해서 생각함
갤주를 신뢰해 왜? 선한 마음을 보고 상처주는 일을 하지 않을거란 믿음이 있어 그를 신뢰해
어려운 질문이다 내가 생갇하는 신뢰란 내멋대로 상대방이 움직이길 바라는 맘을 버리고 그 사람 자체를 그냥 있는그대로 인정하기
좋다 나도 이런거가 조아 - dc App
맞아 남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태도야말로 가장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사람의 모습임
2222222 - dc App
있는 그대로를 인정 좋다
신뢰도 내가 그려놓은 것일 수도 있다 나는 신뢰를 별 신뢰하지 않는다 사람은 어떤 이익 앞에서는 아무리 가까운 혈육이라도 흔들리는 것 확률중 반정도만 신뢰가 계속되면 좋은 관계 더 너게이 말대로 그냥 그대로 인정하면 크게 실망할 일도 없고 무난한 관계 형성하면서 가는 거지 오랫동안
신뢰의 기준이 남의 손에 있으면 결국 신뢰는 존재할 수 없다. 누군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동시에, 내가 결코 상대방에 의해 해쳐질 수 없는 존재라고 믿는것. 내가 스스로에 대한 튼튼한 지지와 평화로운 마음을 갖는 것. 그게 우리에게 그토록 필요했던 안정적인 '서로'의 관계를 만든다.
문제는 늘 나인것 같다 - dc App
갤주의 진심과 앞으로의 행보를 믿어 믿기때문에 팬일 수 있어 나도 믿을 수 있는 팬이 되고 싶다
부지런한 갤주와 게이 오늘도 좋은 글로 시작하니 행복하구나
때로 서로 신뢰한다 생각했던관계에서 더 느껴지지 인간 자체에 대해 신뢰가 있었다면 설혹 내가 실수한다해도, 기대에 못 미치는 행위가 있었다해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기다려주는정도의 관계를 난 신뢰라고 생각해
동의
내일 비공개링크 발설덜하지마란말로 들리는건 왜냐 ㅋ
헐
ㅋㅋ
내일이구나 아 떨려 ㅋㅋㅋㅋㅋ
와 알고보니 무서운 글이었구나
ㅋㅋㅋ
단순해야 행복하다 ㅋㅋㅋ
유머와 위트는 음식의 양념같은 것이다 많은 양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맛이 주는 식사의 즐거움을 위해 필요하다 삶의 순간순간 필요한 것이 유머와 위트이다 유머와 위트는 심각하고 힘든 것들의 무게를 가볍게 하며 그 순간을 즐거운 것으로 전환시키는 스위치같은 것이다 (위의 말은 누가 한 말은 아니고 내 경험을 떠올리며 생각나는 대로 적음 그래서 맞는지 틀리는지도 몰라ㅋ) 내가 위트라고 생각하는 걸 여기서 보는구나 ㅋㅋ
신뢰란 '소통 가능성에 대한 기대' 임. 상대가 내 말을 경청하고 똑바로 이해함으로써 언제나 변화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 그래서 서로 맞춰가며 서로 더 나은 미래를 볼 수 있게 노력해주는것. 이게 깨져서 미래가 안보이면 관계는 끝. 소통이 안 되는걸 알면서도 한쪽만 해탈하고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맹신.
ㅇㄱㄹㅇ
222
ㅇㄱㄹㅇ
신뢰란 100% 확률의 일기예보 같은 것이라고 생각된다확률이란 숫자의 크기가 커지면 그 신뢰도를 높이지만단 1%의 확률로도 그 가능성은 발현된다 따라서 신뢰도는 현상과는 별개의 것일 수 있다 (단, 신뢰도가 높으면 심리적으로는 덜 불안하다)비올 확률 60%에도 비가 오지만 비가 오지 않을 확률 60%에도 비가 내린다비올 확률 10%에도 비가 오지만 비가 오지 않을 확률 10%에도 비가 내린다날씨에는 예측불가능한 변수가 작용할 수 있다신뢰는 믿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누구를 무엇을 얼마만큼을 믿을 것인가따라서 신뢰가 신뢰로 가능하려면100% 의무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조건없음은 신뢰도 100%이며 100%일때 신뢰는 진정한 신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이상적인 신뢰는 서로에게 신뢰도 100% 가 되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면 신뢰도는 100%가 되지 않을까 신뢰는 (도저히 없어서는 안되는) 필요의 관계에서 성립되는 것 같다
플젝글을 보면 질문안에 이미 답이 있다 서로의 필요는 신뢰의 관계가 성립된 것이다
ㄴ 오 ㄱㄹㅎㄷ 똑띠 - dc App
신뢰도 100%의 믿음은 나=너 이며 너=나 가 되는 것이 아닐까 나와 너가 마치 하나같아서 그 경계조차도 느껴지지 않는 상태에서 완전한 믿음이 가능하지 않을까 (믿음=나=너 라고 생각함)
ㄴ 어렴풋 그런생각도 하긴했다 서로 하나 되어야 진정한 신뢰 시작된다고 - dc App
어떠한 관계든지 일방적인 관계는 지속되기 어려울 것 같아 그 관계를 유지하기위한 엄청난 에너지 소모가 따를테니까 에너지 소모는 지치게 만들지 에너지가 고갈되고 모두 방전되면 그 관계는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 이것은 의지의 힘으로도 불가능할 거야 남아있는 에너지가 없으니까
오늘도 똑띠들 덕분에 또 배우고 간다
2222
우리는 서로 필요하다 그럼 서로란 뭘까 믿을 수 있는 사이다 믿음이란 뭘까 이런식으로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의 진짜 의미를 찾아라 이런 뜻으로도 보이네 책에서 언급한것처럼
그런거같네 진짜 - dc App
똑띠들도 많은데 덧글 말고 가끔 글도 써주면 좋겠다
222
3333 그럼 갤이 더 활기있어질거 같다 똑띠들 많네
갤러들에게도 늘 감탄한다
자칫하면 찻내난다 할까봐 못쓸 수도
갤은 그런곳이 아니야 이 정도 댓도 갤주 플젝이니까 가능한일일뿐 적당히 하자
ㄱㅅㄱㅅ
나샛 갤주 믿는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를 신뢰할수 있다 - dc App
나랑 같은 게이야 정말 신기해
이방 친구들 참 멋지다 나도 많이 배우고 간다
담부턴 숫자0말고 한글 ㅇ으로 닉을 바꿔봐 - dc App
답을 알려주는 문제같다 대문자가 다 알려주네 이 문장도 연상된다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A friend? A single soul dwelling two bodies.
두번째문장은 뭔뜻인지 알려주라 - dc App
친구란? 하나의 영혼이 두 개의 몸에 거하는 것 (머물러 사는 것) 이다
ㄴ 어우야 너무 머시따아 - dc App
그리스 속담이라고 해 친구는 두 개의 몸에 사는 하나의 영혼
미안 in을 빼먹음 A friend? A single soul dwelling in two bodies.
하나의 주제로 이런 소통이 가능하다니 갤주도 멋있지만 멋진 갤러들도 많다는걸 오늘 느꼈다
필요라는 서로의 관계는상호보완적인 형태여야 할 것 같아나에게 없기때문에 필요하기도 하지만 (나의 요구만 내세우면 일방적인 것으로 변질될 수 있지)상대방에게 필요가 되어주려면 그 만큼 능력이 있어야 되겠지인간관계에서 헌신적인 모습을 숭고하게 생각하는데누군가에게 이러한 헌신적인 존재가 되어주려면나 자신이 우선 지혜롭고 모든 면에서 (이전보다) 강해야 된다고 생각돼헌신적인 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수혈하는 장면이 떠오르는데(이 연상작용은 헌혈차를 자주 봐서 그런 것 같음)누군가를 돕기위해 혈액을 기꺼이 제공하려면자신의 혈액이 건강하고 충분해야 하겠지 (필요함이 되어주는 것은 자신에게도 발전적일 수 있다고 생각돼 더 건강하고 더 유능해지려고 노력할테니까)
베댓 주고 싶다 멋쪄 - dc App
문장을 적는 것은 나의 부분을(나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글을 적어가며 나의 생각을 정리하게 되고 내가 쓴 문장을 읽으며 자신을 들여다 보는 것이 될 수 있어 머릿속에서 섞여있는 생각들 마음속에서 엉켜있는 감정들을 내가 쓴 글을 보며 살피고 확인할 수 있지 나자신이 나를 들여다보기위해서 좋은 방법중 하나가 글을 쓰는 것이라고 생각해 문장을 적는 동안 집중하게 되고 차분해지거든 그 시간들이 쌓이면 내가 나를 관찰자의 시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돼 글쓰기를 긍적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서 이런 글을 적었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 나에겐 도움이 되었거든)
작은 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쓰고 싶을때 무엇인가 아이디어가 떠오를때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때 감정적으로 불안정할때 꼭 기억해야 할것등을 틈틈이 적는 것 강추함
"글쓰기는 여러모로 긍정적인 것이다"
친했고 참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던 직장동료가 횡령으로 큰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다 내가 알던 사람의 행동이라고는 납득하기는 어려운 일이라 너무나 실망이 컸고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갤주라면 뭐라고 말해줬을까
갤주생각은 모르겠으나 나라면 그냥 무슨 사연이 있겠지 계속 좋은 관계는 유지할수없겠지만 깊이 회심하고 건강한마음으로 돌아오길 바래보자고 말할것같다 - dc App
인간은 다 변해 안변하면 생명체가 아니야 그걸 인정 하면 상처받을 일도 없다
비슷한 생각과 기분으로 살았던 적이 있었지 고요하고 평안하고 집착도 없이 심적으로는 다소 자유롭기도 했어 그런데 이렇게 계속 살다보니 뜨거워지지가 않더라 심지어 추워지더라 편안한것 같은데 내가 너무 추웠어 왜 이렇게 추울까 그게 외로운 감정이더라 내몸이 느끼는 외로운 감정이 추운 거 였어 (그냥 내 경우의 경험이야 아무런 오해없길)
한 때 삶에 대한 회의가 들었던 적이 있었어(사실 오랜 시간 그랬지) 어차피끝나는 이야기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나 싶었지 사는 것이 전혀 기쁘지가 않았고 하루하루가 괴로움과 고통으로 느껴졌어 삶에 대한 회의감은 나자신에 대한 회의감으로 번졌어 오만가지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어 심장까지 아픈 사람이 되었지 우울감은 기본이고 존재자체에 대해 의미마저 상실했지 자연스럽게 끝내는 방법을 연구하기도 했는데 그후에 남는 상처는 깊이 패인 흉터와 슬픔으로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것이 될 것 같았어 내가 없는 세상에서 나는 슬프지 않겠지만 나때문에 슬퍼할 사람들이 있다는 걸 떠올렸어 그리고 나의 육체에 대해 미안한 생각이 들었어 내가 만든 것이 아닌데 내몸을 내 맘대로 해서는 안될 것 같았어
수많은 생각들이 지나가고나는 나를 객체로 바라보기 시작해 그리고 나는 변하기 시작하지내가 가졌던 모든 관념과 생각들 사념들까지도다른 시야와 시각으로 보려고 했어그리고 나는 나자신을 괴로움으로부터 나오도록 도왔지깊은 생각을 하며나자신과 사람들과 관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지금은 삶이 괴롭고 고통스럽지 않아감사하고 소중해플젝글을 읽다가 서로 라는 말이 소중해서 내 이야기를 조금 적었어
인생이 그런것같아 대단할거없는데 나도 누군가에겐 하늘이되고 누군가도 내겐 땅이 되기도하고 잘 했다고 칭찬하고 싶다
허무적인 성향이 좀 있었는데 이런 성향이 환경적인 괴로움과 뒤섞여서 고통스러울정도로 힘든적이 있었어 그러면서 건강도 안좋아지고그 시간동안 깨달은 건한정된 시간속에서의절박한간절함들이모여소중함이 된다는삶에 대한 의미였어이 생각을 갖게 되면서 나는 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 느낄수 있게 되었어
인생은 때로는 별것 아니고 때로는 무척 특별하지 나는 특별한 쪽을 선택했어 그렇게 살기로 가능하면 그렇게(별것아닌것이 아닌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