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ㄹ가 쓴 글 보고 깜놀했다.
진짜 리더라는걸 1도 안해본 티가나.
리더 해보면 리더는 이런소리 저런소리 다 듣더라도 자기선에서 최선의 것을 뽑아내고 중용을 지키고 모두를 화합시키는 역할을 하는게 리더야.

리더는 모두를 이끌고 가는 독재자가 아니라
한발 뒤에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다름을 존중하면서 섞이지 못하는 날카로움까지도 수용해서
다같이 하나될 수 있게 품어주는것이 리더야.

이끌고 가는 독재자 vs 뒤에서 배려하고 품어주는 수용자
완전 다른 얘기야 이건.

나 솔직히 개인적 얘기지만
우리 회사도 대표가 독재적이라 지금 망해가고 있어.
일 잘하고 능력있고 인성좋은 사람들 다 쫓아내고 있다.
자기 말로는 ‘그래도 올 사람은 와’ 라는데
아니, 내생각은 달라.
단기적으론 그렇겠지. 하지만 길게 봤을땐 결국 다 떠나고
그렇게 쳐낸 사람들 하나둘 쌓이다가
억한 감정이 터진 누군가가 어딘가에서 제대로 터뜨리면
그땐 걷잡을 수 없어질 것이라고 봐.

ㅅㅂㄹ 보고있다면 감정을 좀 누그러뜨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봐.
이 갤 사람들 갤주 안티 아니야.
우리가 하는 쓴소리가 절대 갤주 망하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고.
갤주 팬인데 왜 그러겠어? 진심으로 갤주 잘되라고 하는 말이라는거 ㅅㅂㄹ가 알았으면 좋겠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임금이 간신의 아부만 들으면
나라가 망한댔다. 이거 내가 여러번 말하는건데
ㅅㅂㄹ가 꼭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