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출신의 쟈이(25)와 V2걸 최희진(21) 김하라(23)로 구성된

이들은 강렬한 댄스곡에 파워 넘치는 춤을 섞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타이틀곡은 ‘Fantasy’.

쟈이가 유럽여행 때 만난

발 가이너와 함께 만든 노래로 레이브풍이다.

쟈이의 독특한 음색과 랩이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전해준다.

하지만 V2를 처음 본 사람들은 노래보다

그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무대에 시선이 간다.

이색적인 춤과 함께 등장하는 V2걸이 눈길을 끄는 것.

요즘 나이트클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V2의 춤은

일본에서 엄청난 유행을 일으켰던 ‘파라파라춤’.

발동작은 정지돼 있으면서

손을 수시로 움직여 그림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이 안무를 위해 V2는 한 달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직접 다녀오기도 했다.

춤과 함께 V2걸도 인기를 얻고 있다.

착 달라붙은 가죽소재 의상을 입고 나타나

사이버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V2걸은

원래 내레이터 모델 출신.

초기에 백댄서로 합류했다가

방송과 함께 반응이 좋자 멤버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