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경이 되는 시대가 ㄱㅈ보다 조금 앞선 80년대중반 영국인데 주인공 남자애가 발레하고 싶다니까 아버지가 반대하면서 너 그런거 하면 어떻게 보이는지 아냐고 하면서도 차마 ㄱㅇ라는 말도 남세스럽단 듯이 제대로 언급 못하고 둘러서 꾸짖잖아.
영국이 그럴 정도였는데 긴머리에 흰블라우스 펄럭이면서 리베카 부르러나온 ㄱㅈ가 당시 울나라 시청자한테 어떻게 보였겠냐
참고로 그럼에도 나게이와 손위 혈육은 첨 보자마자 좋아했다 ㄱㅈ 당시에 엄청 유미주의자로 보이길래 오슷카 와일드가 팝가수가 됐다면 딱 저럴 것 같다며 ㅋㅋ
그리고 알려져 있듯이 이은헤작가도 좋아하는 티 여기저기 냈지ㅋ 이 분은 대중문화 자체에 관심이 많으셨던 것 같아.르네상스 댕기 윙크 당시의 만화잡지에 두루 연재하면서 ㄱㅈ가 모델인 캐릭도 있었고 쓰러질 때까지 노래하고 싶단 분이 모델인 캐릭도 있었지 ㅋ
호불호가 강했던거 맞지만 좋아할 사람들은 당시의 시선과 가치관 다 공유하고도 걍 자석에 이끌린 듯 좋아했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