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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퍼먹고 자식들 쥐어패고 친할머니 쥐어패는게 일이였음

도망가서 다 고아원에 처넣을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으셨음


신앙믿음 하나로 

밥장사 성공해서 

다 가르치고 먹이고 키우시긴함


그래서 

전남친이 하나님이고 예수님이고 다 버리고 나에게 오겠다 했을때

그러지말라고 말해줬음



사랑하긴하나봄

그러면 결국 내가 버려질거란건 나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