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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영등포역 사거리지나서
급 아무것도 없는 휑한 거리 걸어가다보면

하얀타일 다 누래지고 빠갈난 3층짜리 건물
나무마루 개박살난 이훈30000 옆
무방비하게 방치된 투명유리문 넘어로 보이는  "J"..

퍼런문 열면 막바로 보이는 내리막계단
서너발자국 떼면
띵~동
소리들리고
'회원제' 대문짝하게 붙어있는거 보면서
뭐가 회원제노ㅋ 하면서 쭉 내려감...

문여는순간 급 커지는 쌈마이 우퍼소리 넘어
쌈마이 발 재끼면
홍석천 하리수 농축된 사장님이 웃으면서 반겨줌

의미없는 키오스크에 대충 결제하고나면
복도서부터 배나오고 안경끼고 키작은 러버들이 서성거림

흡연실로 튀면
고인물인듯한 아재러버들끼리 유치한 얘기하고있고
여자흉내낸 40대 남자가 궐련에 립 찐하게 묻혀가며 도도하게 담배피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