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구경온 햏자임

념글 위주로 구경했는데..


너희들이 말하는 영등포 제이 시디바 글보다가 생각났어


제이 뒷골목에 포차가 있어

한 밤 여덟시부터 포차가 세개 정도 열려

난 거기서 가끔 술을 마셔

근데 예전에 너무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어


나는 포차 다찌? 자리에 앉아 혼자 마시는데

내 옆 테이블 자리에 두명이 술을 마시고 있는데


한명은 좀 돼뚱한 성인남자, 한명은 여장남자였어

근데 그 여장남자가 진짜 죵나 요랄하게 생긴,

늙은 개저씨가 화장 덕지덕지하고 가발쓰고 여자옷 쳐입은 그런 끔찍한 상태였어


여장남자 새끼는 막 질질짜고 훌쩍거리고 

돼뚱남자 새끼는 막 토닥토닥 달래주고... 좀 뭐랄까... 엽기적인 상황이였지

난 그냥 저것들 뭐지? 정신병자인가?? 참나 살다보니 별의별 광경을 다보는구나~~ 하고 넘겼는데


내가 지금 여기 념글들 보니 시디와 러버의 관계였던거지...

진짜 그 상황이 다시금 생각나는데 끔찍했어..


뭐 취향이라고 개취 존중이라 할 수 있지만..

그럼 제이 안에서만 있지

왜 거기 포차까지, 민간 구역까지 나와서 그러는지 모르겠네...


무튼... 내 눈으로 본 너무 신기한 광경을

여기와서 념글 보다보니 그 퍼즐이 딱 맞춰지네...


마지막으로

정신차리고 현생 살어라 게이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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