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헤어졌지만 편하게 여자친구라고 할께요


여자친구는 같은 상가에서 여자옷가게를 하고 저는 남자옷가게를 하다가 만났습니다


근데 만난지 얼마 안되고부터 자꾸 여장 시켜보고싶다 이러길래

그냥 웃어넘기고 말았는데 자꾸 그런 얘길 꺼내서 싫다고 분명히 말했어요 


근데 뭐 자기 로망이다 친구들 한테도 자주 해준다 어쩐다 해서 밖에 돌아다니는 것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고 여자친구 집에서 메이크업을 받았고 지혼자 신나서 사진찍고 그러다 여장을 한체로 관계를 했어요


관계를 하면서 엄청 마음에 들어하는게 느껴져서

여자를 좋아하는데 나를 만나는건가 이런 저런 생각이 들면서 조금 이상하긴 했지만 그뒤로 집 데이트를 할때마다 여장을 시키더라구요


그러다 가발도 써주라 이것도 입어달라 요구가 점점 늘어가는데

어느새 저도 그걸 들어주고 있었습니다 그거 말고는 전혀

어디가 결핍되어 보인다거나 이상해보이지 않았어요


그러다 어느날 여자친구 집에서 서로 엄청 취한채 관계를 가지다

무슨 딜도가 달린 끈팬티? 허리띠? 같은걸 입고 젤 바르고 저한테 삽입을 할려고 하더라구요 저도 취기에 그냥 받아들였는데 문제는

그 뒤로는 제가 자꾸 그걸 원하게 되더라구요


이 문제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문제로 헤어지게 되었는데 계속 그때 가졌던 관계를 잊지 못하고 있어요 평생을 이성애자로 살아왔는데

뭔가 계속 남자성기로 범해지고 싶고 그렇다고 남자는 싫고

이게 게이인가요? 그 뒤로 정상적인 연애도 못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여자가 되고 싶고 그러진 않아요 보시는 것 처럼 이쁘장하게 생긴것도 아니고 남자다움을 추구합니다 이게 게이가 된건지 혼란스러워서 질문 글 남겨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주작이라고 하실까봐 본인 사진도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