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등포에 갈까 말까 고민 중인 내가, 또 다른 고민에 빠지게 됐다. 펩시제로라...의 말을 듣고 영등포에 뭔가 흉흉한 일이 벌어질까 걱정하기도 했고, '지원금 나오나'라는 진리리의 글도 자꾸 신경 쓰인다. 이 지원금이 진짜 나오면 영등포까지 가야 할지도 모르는데, 과연 가서 얻는 게 있을까 싶다. 곰 커뮤니티에서는 자박곰이 모임 후기를 곧 쓴다는데, 그 글도 기대되고. 신입곰이나 다른 곰들하고 영등포에서 한 번 모여서 지원금에 대해 토론해보는 것도 괜찮겠지? 요즘 하트별의 고민글을 보니 마음이 조금 더 복잡해졌다. 그가 겪고 있는 고민의 무게가 꽤나 크다고 느껴져서, 글로나마 위로를 건네고 싶다. 마지막으로 네이버이개..의 유머글을 통해 조금 웃고, 매일의 피로를 풀어야겠다. 영등포에 갈지, 안 갈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유쾌한 갤러리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이 시간들이 소중하기만 하다. 영등포 지원금이 뭐가 됐든, 오늘도 yjrs 갤러리에서의 유쾌한 시간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