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싫진 않은데...

도저히 난 여자가 남자에게 기대하는 그런 모습으로 살고 싶지가 않아..

존나 소심하고.. 성적으로 자신감도 없음..

난 어릴 때부터 막내로 자라왔고 어딜 가든 막내였어.

그래서 성인 되고도 항상 형 누나들이랑 같이 놀았음.

동생들을 챙겨주고 이런 거 자체가 너무 어색함..


여자가 되고 싶은 건 아닌데 잘생긴 남자보다

오히려 예쁘고 너무 매력적인 여자들 보면 현타가 세게 오더라..

쟤네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이러면서..


남자 자체를 좋아하는 건 아닌데 남성의 신체 자체는 매력 느낀 적 많고

어릴 때부터 랜덤채팅 그런 거 유행할 때

항상 여자인 척하며 남자랑 대화하는 걸 즐겼어.

왜 그랬는진 아직도 모르겠음..

다른 남자들도 그랬으려나??

뭔가 남자로서 여자랑 대화하는 것보다

내가 여자인 척하며 남자들이 나한테 관심 보이고 그런 채팅이 훨씬 재밌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