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으로만 매끄럽게 정리만 했음!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무한도전을 하고 다시 대상을 받게 될 줄은. 저는 몰랐습니다.
일단 감사할 드려야할 분이 너무 많아서. 제가 조금 감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와서도 얘길 드렸지만 어머니, 아버지. 보고 계실지도 모를거 같은데. 감사드리고요.
장인어른, 장모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 제가 사랑하는 나경은씨에게.
그리고 꼭 그런 얘기를 해주고 싶었어요. 저도. 나경은씨의 남편인게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둘이 있는데요. 지호는 초등학교 4학년이고요. 막내는 이제 3살이 됐습니다.
지금은 아마 자고 있을거 같은데. 지호에게. 나은이에게. 너무너무 사랑한단 얘기를 하고 싶고.
지호가 요즘 온라인 수업도 하고 노트북을 잘 다뤄요. 저한텐 얘기 안하지만 제 이름을 많이 검색하는 걸 알고 있습니다.
암튼 너무너무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고.
우리. 놀면뭐하니를 만들어주시는. 아까도 얘기를 드렸지만. 김태호 피디.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태호와 다시 이렇게 프로그램으로 대상을 받을 날이 올지는 김태호 피디도 저도 몰랐을 것 같아요. 김태호 피디에게 너무 감사하고.
아까도 얘기 드렸지만 혜진피디, 우성이, 종석이. 편집실에서 피디님들이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헌정이부터 시작해서.
피디님들한테 회식 한번 못했는데 잠잠해질 때 제가 한번 회식을 하고 싶고요.
그리고 우리 작가님들 최혜정 작가. 혜리 작가. 가희. 은지작가. 성경작가. 예슬작가. 수진작가. 지인작가까지.
정말 여러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길더라도 감사드릴 분이 있기 때문에 감사인사하는 점을 양해를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협이. FD. 경협이 우리 동철이. 그 외에도 많은 FD동생들과 카메라 감독 주연이. 승호. 현석이. 카메라 감독님과 상곤이 오디오 팀에.
조명팀부터 시작해서 많은 스태프분들께 감사를 드리겠고요. 이 상은 제가 받지만 사실 이 상은 저 혼자 받을수가 없는 상입니다.
놀면뭐하니가 초창기에 굉장히 시작했을때 많은 분들의 기대를 하신 거에 비해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여러가지로 부족했을 때
출연해주신 많은 분들이 계세요. 우리 선뜻 집을 내줬는데 세/호. 집을 내주고도 좋은 소리를 많이 못들었어요. 그게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세/호가 보고 있을지 자고 있을지. 잘은 모르겠는데 자기야 고맙고! 우리 적/이. 희/열이 형. 너무 많죠. 사실 놀면뭐하니는 저 혼자
하는 프로라고 대외적으로 이야기하지만 저 혼자 도저히 할수 없는 프로입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왔고요.
오늘 여기 계시지만 저에게 최근에 또 너무 비싼 명품 패딩을 해준 우리, 우리 정/화누나. 너무 감사드리겠고.
늘 언제봐도 즐겁고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는 제/시. 화/사. 그리고 종/민이. 그리고 여기 있는 재/형이형. 함께 하고 있는 데/프콘.
제가 사실 너무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려야 하는데. 떠오르는 이름. 비/룡도 빼놓을 수 없죠.
비/룡이 선물해준 스피커로 온 가족이 춤추고 재밌게 놀고 있습니다. 비/룡에게도 고맙고.
무엇보다 우리 또 상/순이. 그리고 이 상을 가지고 있는 모든 영광을 주고 싶은 효/리에게.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하프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이야기를 드렸고요.
혹시라도 제가 감사 인사를 못드린 분이 있다면 나중에 따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항상 어떤 프로그램을 할 때 자신있다. 해낼 수 있다. 이런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해본적은 한번도 없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늘상 제가 속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할때 되뇌이는 이야기가 있어요. 어떤 결과가 됐건 받아들이고 내가 그거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
그런 생각으로 놀면뭐하니를 시작했고. 많은 시청자분들의 도움으로 놀면뭐하니로 큰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들이 힘들때도 지금도 저희들을 응원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고요.
더불어서 오늘 나온김에 조그마한 부탁을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사실은 MBC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어진지가 대략 8년 정도가 된거 같아요. 마음껏 축제를 즐기지 못하지만.
마음 한켠에 저기에서 늘 함께했던 코미디를 일주일 내내 연구하고. 방송했던 후배들. 동료들 생각이 많이 나는 오늘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것은 한편으로는 당연히 방송을 하는 사람은 받아들여야 할 일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후배들이 꿈을 꿀수 있는 조그마한 무대가 생겼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어디선가 각자의 삶을 치열하게 살고 있을 후배들에게. 내년에는. 2021년에는 사장님. 많은 제작진 분들께서 조그마한 무대.
잠시라도 그들이 꿈을 꿀수 있는 무대라도 단 하나만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1년반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습니다. 아까도 얘기드렸지만 놀면뭐하니는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고요.
지금 이 순간에도 방역을 위해 힘쓰시는 많은 의료진 여러분들, 방역을 하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함께. 해주신 많은 예능을 사랑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동료선후배님들께도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드리고
한편으로 너무 고생하시고 수고하셨다. 2021년에 다함께 더 열심히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웃음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을 하자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늦은 밤까지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고요.
끝으로. 올해 너무나 안타깝게 너무. 이른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우리. 박/지선 씨가 하늘에서는 정말 편안하기를.
언젠가 꼭 다음 세상에 꼭 다시 태어나서 못다한 웃음을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한번 늦은 밤 함께해주신 많은 스탭 여러분께.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했어 글 뿐인데도 유느 다시 한 번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ㄱㅅㄱㅅ 진짜 수상소감 듣는데 마음이 이렇게 따뜻해진건 오랜만이다..정말 좋은사람이야
헐 대박ㅜㅜㅠㅠ고마워ㅠㅠㅠㅠ
글로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해 !! 계속 듣고듣고 들어도 넘 좋다
글로 보니까 또 색다르다 수상소감 9분인가 했던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어ㅠㅠ 왜 유느유느 하는지 알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