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참.. 이게 또 제가. 분에 넘치게 큰 상을 받게 됐습니다.




너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일단 인사를 드릴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방송을 보고 계실 어머니, 아버지. 우리 가족들. 




광주에 계신 장인어른, 장모님. 또 사랑하는 아들 지호, 사랑하는 나은이, 늘 제가 너무 고맙고 아끼고 사랑하는 나경은씨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고요.




아까도 얘기드렸습니다만 프로그램 함께 만들고 있는 제작진 여러분들. 아까도 얘기를 드렸지만 김태호피디가 이제 시상식에서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저와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까지 김태호 피디가 없는 놀면뭐하니가 어떨지 저희들도 저도 그렇고 여러가지 걱정됨과 동시에 그렇지만 




또 김태호 피디가 무한도전부터 지금까지 정말 호흡을 맞춰왔던 여러가지 추억들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그치만 김태호 피디가 새로운 결정한만큼 본인이 하고 싶은, 늘 응원하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태호 피디 너무 고마웠어요. 고맙습니다.




아까 김태호피디가 얘기한대로 저희 놀면뭐하니 함께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일반 시민 여러분들, MSG워너비 멤버들. 함께 오디션에 참가해주셨던 많은 분들. 




지금 사실 놀면뭐하니가 굉장히 혼자서 하기에는 굉장히 버거운 시기에. 힘든 시기에. 흔쾌히 저와 함께 힘든 길을 함께 해준 멤버들. 




준하형, 하하, 미주, 봉선이. 좀 전에 최우수상 탔을때 제가 준비하느라 못봤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얘기 드리고 싶고요. 




너무나 늦은 시간에 티비를 보실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 또 너무 길게 수상소감을 얘기하면 내일 하실 일에 지장을 드릴까. 여러가지가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올초에 고생 많이 했어요. 종민이, 프콘이. 현희도 그렇고. 영지씨도 그렇고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그 예능프로그램을 한 해동안 여기 계신 많은 분들. 이 자리 함께하지 못했던 많은 분들과 함께 시청자여러분께 즐거움 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동료분들과 선후배 여러분들께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고생 많으셨다는 얘기 꼭 좀 드리고 싶고요.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만 그럴 때일수록 저희 예능인들이 해야할 일이 오히려 좀 더 확실해지지 않을까.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지를 더욱 스스로 느끼는 한해 한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더 열심히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웃음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의 하루하루를 만들어주시는 수많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는 얘기 꼭 드리고 싶고요. 




제가 이 자리에서 큰 상을 받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앞으로. 제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제 몸이 다하는 그날까지 많은 분들께 대한민국의 개그맨으로써 많은 동료들과 함께 웃음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얼마 전입니다. 저희 개그맨 형님이신 고 김철민 형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늘 거리에서 수많은 분들께 웃음을 주시기 위해서 노력을 하시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아무쪼록 하늘나라에서라도 그곳에 계신 많은 분들께 이곳에서 많은 분들께 웃음을 드렸던 김철민 형님께서 많은 분들께 또 웃음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철민 형님이 개그맨으로써 본인의 능력을 모두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쏟았듯이, 아까 얘기 드린대로 많은 분들과 함께 계속해서 즐거운 웃음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매 순간, 고민과 결정의 순간이 올때마다 저희가 최고의 결정, 최고의 선택을 할수 없겠습니다만. 저희가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으로 많은 분들께 즐거움으로 보답할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 상을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