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해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올해 시상자로 일년 만에 백상예술대상을 다시 찾았다. 이날 유재석은 절친 송.은.이.부터 후배 남.창.희.까지 백스테이지에서 마주한 예능인들을 살뜰히 챙겼다. 특히 TV부문 여자 예능상 후보에 오른 홍.진.경.을 응원하기 위해 온 남.창.희.를 발견하고는 반가움의 마음을 드러냈다. 또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오.징.어 .게.임' 팀이 상을 받고 내려온 후에도 동갑내기 친구인 이.정.재와 인사를 나누고 '오징어 게임' 팀에 축하를 전하는 등 '유느님'의 품격이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