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안한데 내가 뭣도 아니긴 하지만,
조심스럽지만 분명하게 말할게.
자신들의 과도한 예민함이 언제나 항상 옳은 건 아니야.
(물론 이 말은 나한테도 해당할 수 있는, 자유로울 수 없는 말이기는 하지만)
오랜 시간 시달려 와서 그러는 거 이해는 가는데 어그로는 신경 쓰고 관리는 하되, 지나치지는 말아야지.
소시와 윤아의 연차가 얼마고 융팬들 짬이 얼마인데.
킹더랜드를 기점으로 잠들어 있던 융팬들이 이곳저곳에서 다 튀어오고, 분산되어 있던 활동 융팬들도 다 모여오고, 뉴비들도 기웃기웃하면서 다들 와글와글 신나게 놀려고 하는 이 중요한 시점에
자신들의 과도한 예민함이 소통창구를 경직되고 폐쇄적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네.
만약 진정으로 다 죽어가다 전환점을 맞은 이 갤을 다시 살리고 활성화시키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