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팬미팅은 윤아 누나의 현재와 과거를 한 자리에서 다 만난 시간이었던 느낌이랄까?
〈폭군의 셰프〉 연지영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는
윤아 누나가 작품을 얼마나 진심으로 대하고 있는지가 느껴졌고,
캐릭터 하나하나를 설명할 때의 눈빛이나 말투에서
배우 윤아 누나의 깊이가 전해졌어.
드라마 속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면서
나도 팬 입장에서 이 작품을 더 아끼게 되는 순간들이었던 것 같아.
그러다가 분위기가 바뀌어
소시 윤아 누나의 시간이 시작됐을 때는
괜히 마음이 울컥하더라 진짜…ㅋㅋㅋ
Gee, 소원을 말해봐 로 이어지는 무대와 이야기는
그 시절을 그대로 꺼내놓은 것 같았고,
익숙한 노래에 자연스럽게 웃게 되더라.
거기에 후배 아이돌 노래 스파게티까지,
여러 챌린지를 직접 보여주는데
진짜 ‘아, 임윤아는 역시 무대 체질이구나 내가 잠시 잊고 있었군’ 싶었어 ㅋㅋ
세월이 흘러도 무대 위에서 빛나는 건 여전했고,
오히려 더 여유롭고 단단해진 느낌이더라.
솔직히 선물 추첨은 안 돼서 조금 아쉬운.. 받은 분들 너무 축하하고 많이 부러웠어 정말.
근데 이상하게도 그 아쉬움이 오래 남지는 않더라. 군인 팬분 덕분에 분위기도 더 끌어올려서 웃기기도 했고,
윤아 누나를 직접 보고, 웃는 얼굴 보고,
그 공간을 함께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으니까.
팬미팅이 끝나고 나오는 길에
‘잘 보고 왔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배우 윤아 누나, 소녀시대 윤아 누나도, 그리고 지금의 앞으로의 윤아 누나를 다 만날 수 있었던 시간.
그래서 이번 팬미팅은 항상 추억에 남고 기억에 남았지만 이번 팬미팅은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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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형 누나들 후기 늦어서 미안! 어제 대구 오니 12시 넘고 정리하고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잠들었어 ㅠ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줬으면 해. - dc App
정성추 ㄷㄷ
오우 부끄럽구만!ㅋㅋ 땡큐!! - dc App
후기 ㄱㅁㅇ
긴 글인데 읽어줘서 너무너무 고맙!! - dc App
후기 고맙 넘 잘찍었네 융이뿌다
제일 앞줄이라 좋았어 ㅎㅎ 갤럭시가 아니라서 아쉽 ㅠㅜ - dc App
후기 좋다 윤아는 윤아다
크 좋게 봐줘서 고마워 ㅜㅜ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