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도 모르는 갈배로 몰리고 웃겨서 좀 놀아볼까 하다가 글삭당한 앤데, 거의 실시간 삭제였거든?
거기 갈배, 쉰내, 버러지 이 워딩 반복적으로 쓰는 애가 최소 일당 10은 하는 거 같고 갤도 만든 애 같던데 분위기 조장 잘 하더라
근데 뭐랄까 단순히 윤아의 까라기보다는 + 헤메코 스탭들한테 거의 개인적인 원한 수준의 울분이 있어 보여서 정말 정상성에서 한참 벗어나 보임
북한이 비정상 정신병 집단이라고 어쩌고 올렸던데 본인이 딱 북한임
윤아는 활동과 연기에는 좀 더 열의 있는 모습 보여주는 게 맞을 거 같음
연예인이란 직업을 택한 이상 보여지는 단편적인 모습 하나하나로 재단당하고 평가당하는 거야 유명세로 받아들여야지 어쩔 수 없지
연예인은 팬과 대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맞지
내 능력에 확신이 있거나 혹은 반대로 업계에 미련이 없어서 팬들에게 굳이 에너지 투자를 하고 싶지 않단 노선이라면 위 둘 중에 하나라도 확실한 모습을 보여줘야 쓸데없는 욕을 덜 먹긴 할 듯
근데 나도 만약 내가 18세 때 걸그룹으로 데뷔해서 한 20년 연예계에서 이꼴 저꼴 다 접하며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여자 연예인이라면, 편지에다가 볼에 바람 넣지 말라고 쓰는 애들은 정병 있어 보여서 표정 관리 안 되고 눈도 피할 거 같음 ㅋㅋㅋ (별개로 그 표정 습관은 고치는 게 좋을 듯함)
그치만 최소한 찐팬들의 커리어에 대한 진지한 걱정이나 조언은 좀 귀 기울이는 척이라도 해주는 게 예의지
윤아의 작품 선정이나 활동 패턴이 이런 식이라면 결국 도태돼서 그냥 한때 유명했던 걸그룹 센터 출신이란 이름으로 잊혀지는 연예인 1인이 되는 거지
그 이상 욕심 없고 거기에 만족한다면 결국 그렇게 될 거고. ㅇㅇ
저 갤에 대한 나의 최대 미스테리는 이거임
난 그냥 윤아의 보여지는 면모, 외모나 이미지, 연출된 광고 등에 빠진 얼빠에 불과해서 작품도 내 취향에 안 맞으면 패스하고 뭐 굿즈를 산다든가 이런 건 생각도 안 하는 대중 1인인데, 좋아했다가 무언가에 실망했다든가 질렸다든가 암튼 싫어졌다면 다른 대체재를 찾든가 그냥 관심 끊고 본인 인생 살면 되는 거 아닌지...
저렇게 열정을 갖고 만사에 비아냥거리는 게 존나 신기함
그리고 염탐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자의식 과잉 갑임 ㅋㅋㅋ 여기는 디씨고 이상한 이름으로 마갤 새로 팠다니 뭔 얘기 떠드나 호기심에 가보는 거지 뭔 ㅋㅋ
지들이 말하는 억빠도 웃기지만 윤아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타령하면서 매사 언행 하나하나에 비하부터 일삼는 니들은 팬 아니게 된지 이미 존나 오래돼 보임
근데 그래봤자 최대 10인 정도가 열심이지 않을까 하는 강한 의심ㅋ 그 중에서도 코어는 한 3명쯤 아닐까? ㅋㅋ
암튼 난 윤아가 좀 더 발전해서 배우로서 정점도 찍어보고 자기관리도 좀 더 꾸준히 해서 멋진 모습도 많이 남겨주길 바랄 뿐이다. 아니어도 아무 상관 없는 라이트팬일 뿐이지만 나 같은 사람도 어느 정도 있는 게 연예인의 경쟁력이겠지.
요번에 비교적 가까운 극장에 무인 왔었는데 안 가본 게 후회됨. 팬미팅은 관심 없고 영화계 불황이라 앞으론 정말 더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
윤아 얼굴에 서사가 없다는 말에는 동의 못 하겠다. 최근 주운 짤인데도 못 찾겠는데, 스모키하고 매트한 메이크업에 약간 싸가지 없어 뵈는 느낌의 사진이었는데 개인적으론 그런 캐릭터의 변신이 있어야 할 때라 생각함.
(그러려면 스타일링에도 더 신경 써야 한다는 말에도 동의함)
캔디형 이미지(바르고, 착하고, 생활력 강하고, 주체성은 적당히 있는)로만 소비 너무 심함. 변화라 해봐야 그 안에서의 강약 변주에 불과함. 캐릭터들에 입체감도 깊이도 없음. 애초에 작품들이 그러니까.
분명 "싸가지가 없다"든가 "성장 배경이나 인격 형성에 확실히 결함이 있는" 캐릭터를 시도해봐야 배우로 더 성장도 하고 인정도 받을 수 있을걸. 물론 연기 공부 더 해서 표현을 해내야겠지. 코믹 캔디 원툴로는 계속 보기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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