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X대관 총대입니다.


사실 이 글을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아시는것처럼 MX대관은 취소되었습니다만, 제가 취소를 결정하게 된 배경에는 좋지 않은 모종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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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대관을 열겠다고 했을 때 느갤 여러분들로부터 정말 많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형식이 어떻든 MX대관에 대한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개중에는 자칭 느갤 네임드라는 사람과 대관총대라는 사람들메일도 다수 있었습니다.


어느정도는 넘어가려했지만 갈수록 도를 넘는 폭언과 인신공격성 메일들이 오기 시작했고


생각할수록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이 행동들을 보면서 제가 대관을 강행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오래 고민했습니다.


일부만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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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행사 좋지요.


너의이름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영화를관람하고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데 어떤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그러나 자신들이 갤의 터줏대감이니 자기들의 말을 들어라는 식으로 폭언을 하고


심지어 더빙책임자랑 부모랑 손잡고 같이 뛰어내려라 식의 인신공격성 발언은 아무리 디시인사이드라는 사이트적 특성을 감안해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느갤의 네임드이고 대관경력자들이라면 이런 행동을 해도 용인이 되는 것입니까?


대관을 연다는 이유만으로 공개적인 곳에서 누군가를 조리돌림할 권리가 있는겁니까?


이들의 계속되는 폭언과 대관을 중단하라는 협박속에 심적으로 상당히 지쳤고 결국 MX대관 계획을 접기로 했습니다.


이미 해명을 한 부분에 대해서도 갤에 유동으로 나타나서 여론을 호도하고 공격하는 모습도 봤구요.



사실 적자는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돈이 문제였다면 처음부터 MX관을 빌릴 생각도 하지 않았겠지요.


그저 너의이름은을 보고싶은 분이 한 분이라도 더 오시면 좋겠다는 마음에 여러 커뮤니티에 홍보를 한 것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갤을 이끌어가는데 일조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뒷모습이 이렇다라는 사실에 대관의지마저 싹 사라지더군요.


믿고 기대하셨던 분들도 많을텐데 좋지 않은 결과를 전해드리게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MX관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너의이름은을 관람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려했던 마음만은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