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하 누나 이야기
제 이름은 타키 16살.
이제부터 2살 위에 누나인 타츠하 누나를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제 가족은 아빠 1명, 누나 1명, 저까지 해서 3인 가족입니다.
누나는 여자인데도 왠지 모르게 남자처럼 터프하고 털털합니다.
오늘은 토요일 가족과 함께 아쿠아리움으로 놀려 가기로 했습니다.
「누나, 일어나! 오늘 아쿠아리움으로 놀려가기로 했잖아. 아직까지 자고 있으면 어떻게?
빨리 일어나서 밥 먹어!」
「아! 그랬지 참. 빨리 준비할게.」
「아빠, 누나 깨웠어요. 이제 준비해서 밥 먹으려 나올 거예요. 하여간 아직까지 자고 있었다니 못말리는 누나라니깐요.」
「그래. 타키 넌 준비 다 했니?」
「네, 준비 다 했어요. 어제 스마트폰도 다 충전했고 사진 찍을 수 있게 셀카봉도 준비하고
준비완료예요.」
「미안, 미안 내가 늦었지?」
「많이 늦었어, 누나.」
「미안.」
누나는 빠르게 준비할 수 있게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고 나왔다.
저 머리스타일보면 사무라이 사사키 코지로가 항상 생각난다니까 정말.
모두 아침식사를 마치고 도쿄 시내 쪽으로 향해 도쿄 아쿠아리움으로 갔습니다.
「아쿠아리움 도착」
「아빠는 표 끊고 있을 테니 저쪽 시원한 그늘 가서 잠시 쉬고 있거라.」
「네.」
아버지께서 표를 끊어 오시고 오후 12시쯤 아쿠아리움에 들어왔습니다.
「점심시간도 되었으니 점심이나 먹으러 가자.」
「그럼 저 푸드코트로 갈까나?」
점심은 카츠동과 오야코동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으니 천천히 둘려 보자꾸나.」
「저쪽 수족관에 상어가 있다. 아빠, 타키 상어 보러 가요.」
「3, 2, 1 찰칵 스마일~」
상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상어는 되게 커서 무섭더라. 그치 얘들아? 이빨도 되게 많고 아까 먹이 먹을 때
우와 정말 무섭더라 공포라니깐.」
「커서 매력적이잖아요. 아빠. 저는 바다에서 제일 강한 포식자 상어 좋아해요.」
「누나 나 거북이 보려 갈래.」
「응, 가자.」
「다녀오너라. 아빠는 운전하고 긴 줄 서 있었더니 피곤하구나.
나중에 필요하면 전화하려. 여기 앉아서 쉬고 있을 테니.」
「네.」
「타츠하, 동생 잘 보살펴라.」
누나와 나는 거북이를 보러 갔다.
「거북이 되게 크다. 누나.」
「거북이는 오래 살면 500살까지 산대. 되게 오래 살지?」
「자, 기념사진 찍자.」 하나, 둘, 셋 찰칵
바로 옆 칸에는 열대와 해마 여럿 작은 물고기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열대어들이 무리 지어 헤엄치는 게 매우 아름다웠다.
해마는 작은 새끼도 보였고 어미 해마도 보였고 가족이 함께 있는 듯 보였다.
해마가 헤엄치는 모습은 귀여웠다.
귀여운 것하면 펭귄도 매우 귀여웠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도 보았고
뒤뚱뒤뚱 걷는 모습도 귀여웠다.
물 속에서는 매우 빠르게 헤엄치기도 했다.
문어는 물 속에서 헤엄치다가 갑자기 벽에 찰싹 붙었다.
신기하게 문어 빨판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신기해서 사진 여러 번 찍고 빨판 힘은 엄청 쎄 보였다.
「타키, 아빠 전화 왔다. 잠시만.」
「아빠가 지금 야외공연장에서 돌고래 쇼한대.
아빠가 있는 곳으로 가서 보러 가자.」
3명이서 돌고래 쇼를 보려 왔다. 돌고래 2마리가 사육사 말대로 재주를 넘는 것이 재밌었다.
후프도 넘고 헤엄도 치고 사육사 태우고 한 바퀴도 돌고
「얘들아, 아쿠아리움은 재밌었니?」
「네, 진짜 재밌고 예쁘고 마지막 돌고래 쇼도 잘 봤어요.」
「이제 집에 가자꾸나.」
「네.」
집에 가면서 잠시 옛날 생각이 났다.
옛날에 엄마가 없다고 놀림 받은 적이 있었다.
회상 중
3명의 친구가 타키의 앞을 막으며
「타키, 너희 엄마, 아빠 싸워서 엄마가 집 나가고 안 들어온다면서. 푸흐훗.
엄마도 없는 놈. 그러니까 가정교육도 못 받아서 그렇게 계속 싸우지.」
「뭐라고? 니들 지금 뭐라 말했어!」
타키와 3명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사람 수에서 압도적으로 밀려 타키가 3명한테 계속 맞고 있었다.
그 때, 누나가 어른을 데리고 와서 3명이 줄행랑치듯 도망쳤다.
「타키네 무서운 누나 왔다. 옆에 어른도 있어. 도망가자!」
「누나, 도와주려 와줘서 고마워.」
「못된 녀석들 3명이서 한 명을 괴롭히다니 괜찮니? 얘야.」
옆에 오신 친절한 어른 분께서 물었다.
「네, 괜찮아요.」
「그래. 누나랑 같이 조심히 집에 들어가렴.」
「네.」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타키, 많이 아프지 걸을 수 있겠어? 누나 등에 업혀.」
나는 많이 맞아서 아프기도 했고 혼자 걸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누나 등에 업혔다.
「타키, 엄마 문제로 또 싸웠지? 쟤네들이 시비 거는 것 그것뿐이고
그 얘기 나오면 너도 꼭지 돌아서 폭발하잖아.」
「응.」
「타키, 벌어진 일은 어쩔 수 없어. 내가 꼭 너를 지켜줄게.」
「고마워, 누나.」
누나의 등에 업혀 있는 것은 매우 든든했고
누나는 정말 듬직하고 자랑스러운 내 누나입니다.
「누나, 그러고 보니 지난주에 전철에서 이상한 여자를 만났어.」
「응? 누군데?」
「음... 다짜고짜 타키 군 나 기억 안 나니?라고 물어 봤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라 너 누구야? 라고 했어.」
「그 사람 얼굴 빨개지면서 나갈 때 내가 이름 물었는데
■■■라고 말하면서 이 손목에 있는 매듭을 전해줬어.」
「머를 매듭끈을 풀 때 흑발 롱헤어 내 이상형이였어. 또 만나면 좋을 텐데.」
「그러고 보니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얼굴이 누나랑 똑 닮은 것 같았어.」
「머리 스타일 달라서 그 때 못 알아 봤는데 누나 도플갱어인가 봐?」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정말 모르는 사람이야?」
「응, 그 여자 처음 봤는데.」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타키」
「응.」
나는 누나와 함께 집에 들어왔고 누나가 상처를 치료해 주었다.
나는 잠자리에 들었고 잠이 들어서 꿈을 꾸었다.
타키는 과연 무슨 꿈을 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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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하가 아예 누나인 파격적인 설정이 좋네요. 거기에 진짜 미츠하도 있었다는 반전에 놀랐습니다. - dc App
날
아
오
르
거
라
잘 읽고 갑니다.
오오오오오 신기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