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디어캐슬 강상욱입니다.
블루레이 한국판 정발 프리오더가
원래는 내일부터 라고 제작사 측에서 전달받아서
느갤에 가장 먼저 정보공개를 하려 들어와 봤더니
이미 공개가 되었네요.
관련글들을 읽고
몇가지 여러분들이 충분하다고 느끼진 못하시겠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 한, 최대한의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정
블루레이 한정판 프리오더 : 5월9일~5월17일 (출시 : 6월19일)
블루레이 일반판 출시일 : 6월19일
DVD출시일 : 미정 (6월 19일 이전 예상)
판매처
온라인 : yes24, 알라딘
오프라인 : 비디오여행, 비디오나라
1. 블루레이의 구성이 제가 일전에 인터뷰할때, 일판과 가능하면 똑같이 맞추겠다 라고 했는데
맞추지 못한 점 : 일본에서, 허락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배우들이나 출연진들에 관한 내용은
각 배우와 출연진들의 소속사에서 [일본한정]으로 허락한다. 라는 조항을 앞세워서 한국에서는 일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2. 그외의 기타 사항들에 대하여 : 처음에 기본적으로, 일본측에, 일판의 구성과 동일하게 가고 싶다.
라는 의사를 전달하였으나, 1에 언급드린 초상권 포함하여, [일본한정으로 허락된 권리다]라는 것을 이유로
허락되지 않은 부분이 매우 많았습니다. 글들을 읽어보니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일판과 거의 동일하게. 출시되었다고들 하시는데
혹시, 그 인증샷등이 있으시면 제게 보내주시면 일본측에 클레임을 걸 수도 있을 것 같으니 부탁드립니다.
블루레이 제작사 대표님께서
[일본보다 한국이 블루레이등의 구성을 더 잘 하기 때문에 일부러
이런 저런 것들의 감수에 까다로운 것 같다]라는 말씀을 하실 정도로
매우 지난한 과정과 어려움속에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판은 백퍼센트 감수를 하고
여러분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한번쯤은, 실제로 비지니스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고려를 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호가 또...
일본국 한정이라니;
ㅌㅎ ㄳㄲ리는건가 ㅠㅠㅠㅠㅠㅠ
산토리 생수 광고도 비슷한 이유로 짤렸읍니카? - dc App
산토리 생수 광고는, 비슷한 이유가 아니라 완전히 동일한 이유였습니다. 산토리에서 제작비를 대서 만든 것이므로 산토리 생수를 팔지 않는 곳에서 광고영상을 내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였습니다.
신카이 전은, 일정이 확정되어 있으며, 일정에 맞춰 제작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전혀 무관한 일입니다. 신카이 전은 아뮤즈가 주관합니다.
늦은 시간에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신카이전도 기대하고 있겠읍니다~ - dc App
별말씀을요 사실은 저도 사용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매우 낙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카미키류노스케와 카미시라이시모네가 한국에 와서 찍은 영상도 사용할 수 없다고 하니....
부국제 GV도 포함되어 있나욤?
더빙메이킹 영상이 수록되지 않은것은 왜일까요..? 한국 자체더빙이라 수록가능 할것같습니다만.. + 일본영화나 애니메이션이 한국에서 스틸북으로 제작이 잘 되지않는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너의이름은' 같은 경우 한국에서 대박을 터뜨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스틸북으로 제작되지 않은 이유라도 있나요?
한국 블루레이 시장에서 스틸북이 선호된다는것은 아마 알고계시리라 믿습니다. 영국 zavvi판본으로 '너의이름은'이 스틸북 판본으로 나왔는데, 왜 한국에서는 스틸북으로 나오지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4k버전이 안 들어있는 건 토호측에서 막은 건가요 아님 한국 시장 상황 상 4k까지 판매하긴 무리라서 그런 건가여
부국제 GV는 감수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 더빙메이킹 영상이 수록되지 않은 것은, 배우들의 소속사에서 더빙에 대한 비난여론이 상상이상이어서 허락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 스틸북은 저도 왜 감수가 통과되지 않았는지 납득이 어렵습니다.
4K 영상은 제작사 측에서 시장상황을 고려해 볼때,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올라잇픽쳐스 답변으로는 스틸북 처음부터 제작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늬앙스로 답변을 주던데 초기에 스틸북 출시 계획은 있었나요? 또 영국판 블루레이 같은 경우 화질에 노이즈 현상이 있었는데 국내 정발판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일본판 블루레이에 있던 일러스트(서로 손 뻗고 있는거)는 사용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 dc App
디럭스 특전보면 엽서, 스티커, 팔찌 등등 영화관 관람시 특전으로 나눠주던것과 유사한데 좀 더 특별한 특전은 일본측이 허락하지 않아서 제작할 수가 없었나요?
DISC 2에 있는 영상들 구체적으로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화질은 나오고 나서 욕해도 되고 - dc App
패키지 디자인들이 전부 별로인게 아쉽움 - dc App
토호...
잠든 사이에 많은 덧글이 달렸군요. 제가 대답해 드릴 수 있는 내에서 대답 ㄷ립니다. 스틸북은 올라잇 픽처스
쪽에서 감수요청이 온 게 아니고 저희가 처음에 문의를 해보았습니다만, [어려울 것 같다]라는 답변이었습니다.
화질은 디스크 체크를 하였을 때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일판 블루레이에 있던 일러스트 역시, [일본한정으로만 사용허락]되었기 때문에 저희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기타의 사안에 있어서는, 아마도 올라잇 픽처스 쪽으로 직접 문의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의 프로세스는, 제작사인 올라잇 픽처스가 시안을 잡고 감수요청을 하면, 저희가 일본쪽으로 감수를 넣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는 하나라도 더 추가하고, 잘 만들고 싶지, 무엇을 일부러 제외한다거나 하는 행위는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의 감수가 깐깐한 건 유명한 일이고, 다른 제3국 판에 비해 꿀리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하신 점도 충분히 느껴집니다. 다만, 앞으로는 확정되지 않은 사항을 보도자료로 배포하는건 조금만 더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블루레이 결과물보다 그 점에 크게 실망한 것으로 보여지고, 이점은 미디어캐슬에서도 충분히 신경쓸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디럭스는 꼭 사겠습니다 ^^)
충고의 말씀 잘 알겠으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어떠한 일을 진행할때, 동기부여가 되어 굉장히 의욕적인 시기에는 무엇이든 다 가능하다고 생각하였으며, 이 정도의 성과를 일본에 보여줬는데..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 경솔했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장살를 위한 호객행위가 아닌, 결과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의욕과다 였음을 너그럽게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느갤의 여러분들과는, 비지니스 적인 관계가 아닌, 공감의 감정으로 다가가려고 나름 노력은 합니다만, 그것이 쉽지만은 않군요.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추후에는, 100 퍼센트 확실하지 않은 내용으로 이야기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구성의 내용에 대해서는, 올라잇 픽처스쪽으로 문의를 바랍니다. 제작부터 유통까지 모두 맡기고 있으므로, 올라잇 픽처스의 판매전략등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어서 제가 답변해 드리는 것은 제작유통사 측에 대한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이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겸허히 받아들이고 오늘당장 예약 넣겠습니다. - dc App
언제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디럭스로 갑니다
블루레이 제작사 대표님께서 [일본보다 한국이 블루레이등의 구성을 더 잘 하기 때문에 일부러 이런 저런 것들의 감수에 까다로운 것 같다]라고 했다고 하는데 한국에만 유독 까다롭게 감수해서 발매가 이렇게 늦어진건가요? 프리오더 들어간 한국과 비슷한 구성으로 아시아쪽 홍콩과 대만 출시된지(한국과 비슷한 구성) 오래되었는데 그보다 늦게 출시했지만 그만큼 기대한 한국판 구성에 실망한 분이 많더군요. 일부 영상에 의해 처음 발매 예상 작년 10월에서 무려 8개월이나 늦어 진건가요?
상욱이형 도쿄구울 영화도 형이 가져오나요
하여간 일본놈들... - dc App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빙메이킹 영상은 확실히 비난여론이 거세어서 수록이 힘들것 같군요. 스틸북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dvd전문 제작업체라 그런지 전혀 고려하지 않은것 같군요 ㅠㅠ 적어도 1.5~2배 가까이 더 팔렸을텐데..
우와
혹시 리미티드 에디션도 오프라인에서 파나요?
신경쓴결과물이 이따위라 참감사합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