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


답변 감사합니다. 충분히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의문이 드는 지점이 하나 있어 확인차 여쭈어보겠습니다. 답변 중에 다음과 같은 문단이 저에겐 의아하게 받아들여졌습니다.


전달 받은 각각의 소스를 원본 그대로 사용한 결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서 여러 의견이 나온 것에 대해

미디어캐슬이 저희에게 내용을 공유 주셨고

당시 스코프 비율로 따로 제작된 리더필름이 없는 상태여서

이후 작품 부터는 원본 영상과 리더필름간에 이질감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제공 받은 리터필름에 본편 영상과 같이 아래위 레터박스를 저희가

임의로 넣어서 제작하였습니다. (리더필름 가공은 미디어캐슬로 부터 허락을 받았음)’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역시 상하 블랙바가 포함된 원본을 받았다는 건데 이후 작품부터 임의로 상하 블랙바를 넣은 DCP를 제작했다는 건 원본이나 리더필름이 스코프여도 우리나라 측에서 그렇게 제작을 했다는 얘기인가요? 원본과 리더필름의 화면비가 다른 경우도 있나요? 자칫하면 문제의 소지가 있을 사항 같아 확인차 여쭈어봅니다.


다른 수입사 작품들도 작업하는 걸로 들었는데 혹시 토호 이외에 이런 식의 원본을 보내는 영화사가 또 있나요?


그리고 답변 사항에 대해 요약을 해봤습니다. 맞는 지 검토 한 번 부탁드립니다.


원본 및 리더필름은 토호 미디어캐슬 마젤란을 거쳐 검토 후에 DCP로 제작한다.

결국 토호로부터 받은 원본에 대해선 미디어캐슬이나 마젤란이나 함부로 수정할 수 없는 사항이기에 문제의 DCP를 만들 수 밖에 없었다.


A2


안녕하세요. 마젤란 한창우입니다.


다시 한번 시간 내시어 질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작품부터 임의로 상하 블랙바를 넣은 DCP를 제작했다는 건 원본이나 리더필름이 스코프여도 우리나라 측에서 그렇게 제작을 했다는 얘기인가요?


제가 드린 설명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면 충분히 아시겠지만

원본과 리더필름이 스코프일 경우 저희가 임의로 레터를 넣어서 비율을 바꿨다는 설명은 아니었습니다.

이전 메일에 말씀 드렸듯이 제공 받은 원본 소재에는 매체변환 과정에서 절대 임의로 손을 대지 않습니다.

(서비스 채널에 따라 다운 스케일링은 진행합니다. :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같은 경우)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자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이후 작품에서도 제공 받은 원본 소스 자체에 아래위 블랙이 들어간 16:9 비율의 소재가 있었고

그 당시, 아래위 블랙이 없는 16:9로 제작된 리더필름 밖에 없는 상태에서, 제공 받은 본편과 이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리더필름 회사의 허가를 득한 후, 아래위 블랙이 들어간 본편 원본 소재와 같은 상태로

리더필름에 아래위 블랙을 넣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원본과 리더필름의 화면비가 다른 경우도 있나요? 


기본적으로 해외 제작사와 국내 수입사 및 배급사등 각각의 업체에서 제작된 리더필름의 화면비는 다른 경우가 종종 있으며

한 영화 내에도 해외 여러 제작사 리더필름이 삽입되며, 그 경우도 서로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수입사 작품들도 작업하는 걸로 들었는데 혹시 토호 이외에 이런 식의 원본을 보내는 영화사가 또 있나요?


, 저희와 거래하는 다른 국내 수입사의 경우도 영화의 원본 소스가

이러한 형태로 저희에게 전달 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전 저의 답변 메일에 대해 정리를 해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크게 이의 사항은 없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결과적으로 관객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리는 결과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제기해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앞으로 그러한 불편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문제 제기 및 질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언제든 문의 사항 있으시면 회신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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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이 문제에 대한 상황 요약문을 다시 올리면


원본 및 리더필름은 토호 미디어캐슬 마젤란을 거쳐 검토 후에 DCP로 제작한다.

결국 토호로부터 받은 원본에 대해선 미디어캐슬이나 마젤란이나 함부로 수정할 수 없는 사항이기에 문제의 DCP를 만들 수 밖에 없었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전히 꺼림칙한 부분들이 있지만 분명한 사실은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담당자로부터 나온 답변 중에선 가장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이었다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이에 대한 질문 사항 더 있으신 분들은

[마젤란미디어팩토리][magellan9@naver.com]로 메일 보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별 다른 잡음 없이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