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만에 다시봐놓고 후유증 감당을 못해서 흘러흘러 여까지 왔는데 딛고 일어서는 방법좀.. 그들과 내가 무슨 공감대가 있다고 이토록 시리게 애잔한건지. 감수성이 예민한 편은 맞는데, 이성을 비집고 나오는건 처음이네요
댓글 26
갤 념글만 봐도 후유증 다 사라짐
익명(118.33)2018-09-14 02:04:00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123.109)2023-11-26 04:08:00
언정 초속같은걸로 떼우세요
Heroin(heroinoh)2018-09-14 02:04:00
나도 휴유증 심했을때 울다잠듬 ㅋㅋㅋ
요츠하(skeowlaktpa)2018-09-14 02:04:00
시간이 답입니다
군글인듯(kh1357)2018-09-14 02:04:00
자고일나면 ㄱㅊ아
요츠하(skeowlaktpa)2018-09-14 02:04:00
시간이 약입니다
익명(223.62)2018-09-14 02:05:00
갤보면 후유증이고뭐고 나갈텐데..
Fever(aficaficafic)2018-09-14 02:05:00
느그명으로 시리게 애잔하시다면 초속은 못보시겠네요
Fever(aficaficafic)2018-09-14 02:06:00
도대체 뽕이랑 갤이랑 먼상관?
빗물(rain1251)2018-09-14 02:06:00
갤 더러워질수록 작품성이 좆됨?
빗물(rain1251)2018-09-14 02:06:00
후유증땜에 여기까지왔다는데 갤보면 다시 나간단소리지
Fever(aficaficafic)2018-09-14 02:07:00
걍 여기가 아니라 혼자 구글링하면서 즐기는걸 추천 드립니다 ..
알레.(laln120)2018-09-14 02:07:00
아니 니말고 ㅋㅋ
빗물(rain1251)2018-09-14 02:07:00
17년 1월 12일.
한끗 더 풋풋했던 내가 극장상영을보고 작중에서 황혼의 정의가 너무나 예뻐 메모해 두었던 걸 발견했어요. 선명한 기억은 남지 않았지만 지금과 비슷한 감수성에 매여있었겠죠. 그렇듯 시간이 지나면 여전히 나는 살겠죠. 지금의 이 후유증이 우스워질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는 이 애잔함을 잃지 않고싶나봐요. 잃을걸 알기에 더 애잔한가봐요.
글쓰니(106.102)2018-09-14 02:17:00
알레.(laln120)2018-09-14 02:26:00
머라고 써야할지 한참 고민했는데 작년의 그 여운과 후유증을 다시 생각해보게해주셔서 감사함니다
Fever(aficaficafic)2018-09-14 02:28:00
uㅠㅠㅠㅠ
ㄴㄴ윾동(rjdnfdla)2018-09-14 02:35:00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꿈은 언젠가는 잊어버리게 마련이니~
익명(223.62)2018-09-14 03:06:00
시간은 좋더라도 싫더라도 계속 흐르고 언젠가 그 아련한 후유증도 결국 끝나겠죠, 하지만 먼 훗날 다시 그 메모를 봤을때 느꼈던 감정이 쓰라린 후유증으로 기억되지않고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어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새봄(lovelive419)2018-09-14 08:30:00
지금 애잔한 건 언젠가 소중한 이 감정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돼서, 미래엔 하찮아 보일까 봐 그런 걸지 모르겠지만 후유증이 남아있을 때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면 나중에 먼 미래에 우연치 않게 마주했을 때도 엄청 아련했던 추억하지만 좋았던 그런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갤 념글만 봐도 후유증 다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정 초속같은걸로 떼우세요
나도 휴유증 심했을때 울다잠듬 ㅋㅋㅋ
시간이 답입니다
자고일나면 ㄱㅊ아
시간이 약입니다
갤보면 후유증이고뭐고 나갈텐데..
느그명으로 시리게 애잔하시다면 초속은 못보시겠네요
도대체 뽕이랑 갤이랑 먼상관?
갤 더러워질수록 작품성이 좆됨?
후유증땜에 여기까지왔다는데 갤보면 다시 나간단소리지
걍 여기가 아니라 혼자 구글링하면서 즐기는걸 추천 드립니다 ..
아니 니말고 ㅋㅋ
17년 1월 12일. 한끗 더 풋풋했던 내가 극장상영을보고 작중에서 황혼의 정의가 너무나 예뻐 메모해 두었던 걸 발견했어요. 선명한 기억은 남지 않았지만 지금과 비슷한 감수성에 매여있었겠죠. 그렇듯 시간이 지나면 여전히 나는 살겠죠. 지금의 이 후유증이 우스워질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는 이 애잔함을 잃지 않고싶나봐요. 잃을걸 알기에 더 애잔한가봐요.
머라고 써야할지 한참 고민했는데 작년의 그 여운과 후유증을 다시 생각해보게해주셔서 감사함니다
uㅠㅠㅠ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꿈은 언젠가는 잊어버리게 마련이니~
시간은 좋더라도 싫더라도 계속 흐르고 언젠가 그 아련한 후유증도 결국 끝나겠죠, 하지만 먼 훗날 다시 그 메모를 봤을때 느꼈던 감정이 쓰라린 후유증으로 기억되지않고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어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애잔한 건 언젠가 소중한 이 감정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돼서, 미래엔 하찮아 보일까 봐 그런 걸지 모르겠지만 후유증이 남아있을 때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면 나중에 먼 미래에 우연치 않게 마주했을 때도 엄청 아련했던 추억하지만 좋았던 그런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운명이니 미래니 하는 단어들이 닿지 않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