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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너


『 느 붕 이 』



맨날 병신흉내내지만 사실 2019년 한 해동안 그 누구보다 알차게 일 년을 보낸 새끼


일 년 중 단 하루도 헛되이 쓰지않고 2019년 한 해 동안 미친듯이 열심히 달려온 새끼


다가오는 2020 경자년에도 괄목할만한 성취를 이뤄낼 새끼


하도 바쁘고 열정적으로 살다보니 시간개념이 없어서


어느 날 문득 달력보고 "벌써 올해도 끝났구나..." 하면서 혀를 내두르는 새끼


새해에도 열심히 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을 새끼


가끔 느갤에서 농담도 하는 자그마한 휴식을 취할 줄도 아는 융통성있는 새끼


차기작이 나왔어도 지조있게 다른 곳 안 가고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갤 지키는 충신불사이군 그 자체인 새끼


느그명이 나온지 2년반이 되가는데도 갤정전 안되게 꾸준히 글 쓰며 갤 살리는 책임감 있는 새끼


사람들이 좆목 망갤러라고 손가락질해도 "뭐? 그래서? 나 느붕이인데??" 하면서 꿋꿋하게 갤질하는 새끼


또 차기작 나와도 부화뇌동 안하고 갤 분위기 주도할 준비하는 권토중래 도모하는 새끼


그래서 더욱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 멋진 새끼


진짜 2019년에 그 누구보다도 빛났던 새끼


아예 대놓고 멋있는 새끼



『 느 붕 이 』